대전시는 14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시 및 구 간부 공무원과 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구 합동 단체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공무원 노사관계 인식제고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노동기본권이 보장된 지 만 8년이 지났지만 아직 공직사회에 공무원 노사관계에
대전시티즌이 권선택 대전시장과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함께 응원에 나선 홈 경기에서 승리해 최근의 부진에서 탈출했다. 대전시티즌은 12일 오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을 마치기 직전 터진 정석민의 골과 후반에 터진 아드리아노의 두 골에 힘입어 3 대 0으로 완승했다. 2위와의 승차를 16점으로 벌린 대전시티즌은 자력 우승을 향한 매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사회적 경제연대회의(공동대표 김지현 이윤기 임재권 조세종)는 10일 오전11시 세종 한솔동 주민 센터 3층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창립총회에서 4개 지역에서 1인씩 추천하여 ▲김지현 충북사회적입업협의회 회장 ▲이윤기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 ▲임재권 세종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조세종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관내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활용 강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는 주민들의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컴퓨터 기초반과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반 2개 과정의 주민정보화 교육을 했다. 특히, 어르신 스마트폰활용반은 노인계층 주민들이 IT 시대 변화에 적응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
각 지역이 세월호 분향소를 속속 철거하는 가운데 대전시는 '자율 분향소'를 계속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분향소에는 1일 현재 41,184명의 조문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대전시는 갈수록 조문객이 줄어 지난주까지 분향소에 배치했던 공무원을 철수시키고 '자율 분향소'로 운영에 돌입했다. 안내가 필요한 조문
친환경 생태도시를 표방하는 세종시 중앙녹지 공간에 금개구리를 포함한 생물종과 인간의 공존을 선포하는 공존 캠페인 ‘금개구리野 반갑다!’ 가 30일 오후 1시, 세계 최대 규모의 금개구리 서식지인 세종특별자치시 장남들판 금개구리 서식처 보전지역에서 열렸다. 이날 캠페인은 세종시의 상징적인 동물로 성장하고 있는 금개구리의 생태적 가치의 우
안철수 전 대표가 대전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권 도전에 대한 의지를 명확히 했다. 안 전 대표는 지난 26일 금요일 오후 서구 만년동의 한 식당에서 박종범 전 처장이 대표로 있는 '(주)복사꽃 사람들'이 최근 사회적기업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대전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선병렬 전 의원 김창수 전 의원 한현택 동구청장 등 안철수 전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6회 대전효문화축제가 가족과 효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준비됐다. 가장 먼저, 효서당 & 효초리 체험은 옛 조상들의 배움터인 서당을 재연하여 효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워보는 뿌리서당 운영된다. 김봉곤 훈장님이 만든 사랑의 효초리, 사자소학 교재를 서당교육 수료하는 관광객 50명에게 선착순 증정된다
충남도 내 장애인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 ‘제20회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20일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전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홍성 홍주종합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폐회식은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성적발표에 이어 종합시상, 대회기 전달, 폐회선언, 성화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진행하는 웹 디자인 직업훈련 수료생들이 17일 구청 1층 로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냈다. 김아영 수료생(22.여)은 한국 민속촌 웹사이트를 디자인했는데 웹상에 우리문화 속 생활풍속을 한데 모으고 기와집을 본떠 심플한 로고를 만들어 시선을 끌었다. 서구는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수료생과 디자인 기업 대표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
충남도와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외국인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4회 시민과 함께하는 외국인 축제’가 14일 천안시 동남구 문성동 주민센터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외국인근로자를 비롯한 도내 거주 외국인들이 수만리 떨어진 이국에서 따뜻한 정을 느끼면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지역 대표 야생생물인 깃대종 보호운동을 펼치고 있서 관심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대전 중앙고등학교 1∼2학년 학생 5명으로 구성된 '깃대종 지킴이'. 깃대종 지킴이는 지난 7월 말 환경부가 주관하는 '제9기 생물자원 보전 청소년 리더'에 선정된 직후 구체적인 깃대종 보호운동 실천계획을 마련하고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대전시 중구 태평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 권만혁)는 5일 자생단체 회원 50여명은 서모 할머니(77세)의 집에 쌓인 쓰레기 처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 할머니는 3~4년전부터 폐지와 고물을 주워 생계를 이어오다 지병으로 주워온 쓰레기를 처분하지 못하고 쌓아 놓고 지내게 되었다. 그 양이 1톤 트럭 5대가 넘었고 서할머니의 집을 방문한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위원장 이상민)은 4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전지역 4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배식봉사 등 위문활동을 펼쳤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이하 특사경)은 지난달 7월 21일부터 6주 동안 여름철에 주로 이용하는 네일 샵 등의 불법 영업행위를 일제 수사하여 무신고 미용업소 10개소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들은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영업신고를 하지 아니한 무신고 미용업소 10개소이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무면허로 미용에 필요한 시설 및 설비를
대전시는 대전 전통음식인 칼국수·묵·빵을 소재로‘삼색미각 투어’를 운영해 외래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대전시는 그 동안 향토음식점 중 맛있고 소문난 삼색미각(칼국수, 묵, 빵)을 해당 자치구로부터 추천받아 91개 업소(칼국수62, 묵6, 빵23)를 선정하여 대전전통 음식관광 삼색미각(칼국수, 묵,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대전광역시의회 의원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16명의 의원은 28일 오전 대전시의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는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이후 ‘무한책임을 느낀다. 철저한 진상조사와 규명, 책임자 처벌, 적폐타파, 관피아 척결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
대법원 판결까지 받았던 동구 국제화센터 문제가 다시 법정에 서게 됐다.김종성 의원 등 대전동구의회 의원들은 27일 오전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구청장 및 당시 관계자들을 고발하고 구상권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기자회견장을 지켜보던 김영일 동구청 자치국장은 "현 구청장은 민선 4기때 이뤄진 일이기 때문에 전임자가 해명하고 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관내 유아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다음달 27일 동구청 중앙광장 잔디밭에서 ‘독서 OX 퀴즈 대회’를 갖는다. 이번 대회는 ‘2014 동구 책문화 어울마당’의 일환으로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의 장을 마련하고, 동구의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준비했다. 참가신청
대전시티즌은 24일 오전 대전시티즌 클럽하우스 덕암축구센터에서 김세환 대표이사와 유소년 육성반 선수 및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티즌 유소년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전은 ‘AIM HIGH 2020'이라는 비전 아래 스텝, 프로그램, 환경에 걸쳐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했으며 또한 육성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