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김영민)과 충남대학교(총장 정상철)는 21일 오전 11시 충남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지식재산 인력양성과 발명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지식재산 학점은행제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충남대학교 학생이 이수하면, 대학에서 취득 학점으로 인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지난해 균형발전 주민제안사업으로 추진해 온 전동면 짚풀공예사업이 전국공예대전에서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세종시 전동면짚풀공예사업단(단장 윤석운)은 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주관한 제3회 전국청소년환경미술대회․창작공예대회와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가 주관한 제30회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에서 13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환경미화원 공개채용을 위해 지난 13일까지 지원 서류를 접수한 결과 13명 정원에 113명이 응시해 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응시자는 50세 이상이 7명(6%), 40~50세 미만 44명(39%), 30~40세 미만 45명(40%), 18~30세 미만 17명(15%)이 접수해 30
전국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유지현)는 19일 성명을 내고 국립대병원의 임금동결조치는 부당한 국가 폭력의 극치라며 단체교섭권 부장과 단체협약파기 노사관계부당개입에 대해 법적소송과 함께 강력한 범국민적 저항운동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기획재정부가 1월 16일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공공기관 방만 경영 정상화계획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1개 국립대병원에 대
고속도로를 운행하다보면 전광판에 교통상황 등을 알리는 문자를 자주 보게 된다.‘화물차 사망사고 1위는 졸음운전’이라고 쓰인 글자가 오늘도 어김없이 번쩍 거리고 있다. 고속도로의 경우 경찰은 도로공사와 협의하여 도로상황 및 기상여건 등에 따른 교통상황을 안내 문자를 통해 수시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교통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그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지부장 조민재)는 1일 오전11시 대전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성기업과 켄티넨탈, 보쉬전장의 노조파괴공작 사건 판결에 ‘사업주 감싸기’와 ‘정치적 판결이었다’며 강력 반발했다. 전원일 민주노총 충북본부장은“작년 6월에 제기된 노조파괴사건 재정신청이 형사소송법 상의 시한인 3
㈜엠오에스충청은 1월13일 대전다문화어린이도서관에 500만원 상당의 도서와 임직원들이 모은 중고도서 2,500여권을 기증했다. 대전외국인복지관 산하 다문화어린이도서관은 2010년 개관해 현재 8개국 7,000여권의 도서를 비취하고, 다문화가정 자녀의 정서함양 및 언어·문화적 차이 극복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준철 ㈜엠오
전국금속노조와 삼성전자서비스 지회는 14일 오전11시를 기해 전국 9개 지역에서 위장폐업·노조탄압·임금체불 규탄과 단협이행 및 체불임금15억지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들은 “삼성전자서비스에서 2013년 7월 14일 노동조합이 결성된 이후, 최종범, 염호석 열사의 헌신과 조합원들의 견결함으로 지난해 6월 28일
전국 4개 국립대학교에서 선출한 총장을 교육부에서 임용제청을 거부해 말썽을 빚고 있다. 최근 총장 임용제청거부로 인해 공주대학교 총장사건이 고법에 계류 중에 있고 1월21일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또 방송통신대학교 총장임용제청 거부 사건도 오는 1월22일 지법에서 판결이 나올 예정이다. 전국방송대 총동문회 비상대책위와 전국학생회 비상대책위는 13일 세종 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지난 8일 연서면 와촌리 돼지 사육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종시는 구제역 발생 직후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9일 긴급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하고 10일까지 8만 7천 두에 대한 2차 예방접종을 긴급 완료했으며, 광역살포기 등 4대와 2개 축협 방제단을 동원해 인근지역을 순회소독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에 자리 잡은 세종시 장군면의 영평사(주지 환성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가 템플스테이 최우수사찰지정 이후 2014년도에는 외국인 100여명을 포함 2,598명이 참가하여 명실 공히 현대인의 정신과 인성교육도량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영평사 템플스테이는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우리 전통문화의 가장 깊이 있는 문화를 체험하고 산사의
새정치민주연합 세종특별자치시당은 10일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어 그동안 이춘희 위원장의 세종시당 당선으로 공석이 된 세종시당위원장으로 이해찬 국회의원을 선출했다. 단일 후보로 등록한 이해찬 국회의원은 이춘희 세종시장,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세종시당 대의원들의 힘찬 박수 속에 세종시당위원장으로 추대 되었다. 이날 이해찬 위원장은 수락연설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은 2015년 교통약자 보호와 지역주민 편의를 위하여, 일부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었다면서, 그 내용을 알아두면 도움이 되니 운전자라면 꼭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서 오전 8시 ~ 오후 8시까지 신호 및 속도위반 등 주요법규를 위반한 경우 어린이 보호구역과 마찬가지로 범칙금․
노동시장 구조개악은 심각한 위기라는 인식을 양대노총이 공유하고 연대투쟁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양대노총(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과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은 지난 7일 민주노총사무실에서 두조직의 수장이 만나 핵심적으로 노동시장 구조개악 등 최근 노동현안 문제에 대한 상호 공감대를 확인하고, 향후 공동대응을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
일본재무장·군국주의 부활 반대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세종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준)’가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1월 15일(목) 저녁 7시, 세종시 인문학까페 ‘Who am I ’(한국노총 1층)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대표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갖고 이날 정식으로 결
전국건설노조 대전충청지부(지부장 김명환)는 9일 오전 9시 세종 행복도시건설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불법하도급 근절과 직접고용, 불법외국인 노동자 단속을 촉구했다. 김명환지부장은 대표연설에서 “박근혜정부가 비정상의 사회를 정상화 하겠다는 말이 공염불이 되고 있다”며 “2008년에 불법하도급근절과 노동자 직접고용이 법으로 규정되
진보네트워크센터와 공익인권변호사모임 등 10여개 인권단체는 29일 성명을 내고 노동자에 대한 DNA채취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전국학습지노조 조합원들은 2007년 한솔교육 측의 부당해고 항의하며 면담을 요구하던 과정에서 퇴거불응과 업무방해를 이유로 2014년 10월 30일 형이 확정되었다”면서 “이후 서울서부지
전국보건으료노조(위원장 유지현)은 29일 오후1시 세종정부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주의료원 재개원에 운명을 걸겠다며 내년 2월26일까지 재개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정혜선 보건의료노조부위원장은 “보건복지부가 국민의 세금을 걷어 의료혜택을 못 받는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펼쳐야함에도 현실은 수익경영 등을 이유로 이들의 희망을
대전충남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공동의장 박규용)는 26일 대전지법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헌법유린 독재부활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에 대해 강력규탄하고 나섰다. 남재영 전국목정평 전 상임의장은 “이 땅의 정의가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유린당하는 헌법재판소의 폭력을 목도하게 되었다”며 “통합진보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대한민국
전국인권단체연석회의(민주주의 법학연구회 등 43개 단체)는 통합진보당 해산과 관련하여 21일 성명을 내고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규탄한다고 천명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12월 19일, 헌법재판소(소장 박한철)가 기어이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내렸다. 우리는 인권과 민주주의가 발밑에서 쩍쩍 갈라지는 절망과 공포를 느낀다. 우리는 민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