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는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 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사 임직원들은 천안함46용사묘역, 장병묘역 등 총 6개 묘역 5천기 이상 분묘에 태극기를 꽂고 주변 정화활동을 벌이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공무원인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대전 동구를 찾았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공공기관 홍보의 틀을 깬 B급 감성 홍보로 인기몰이 중인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지난 24일 동구청 공연장에서 ‘공공기관 SNS 홍보’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구는 SNS 홍보와 소통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김선태 주무관을 섭외해 그만의 홍보 비법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대전 동구청 SNS 홍보를 담당하는 정재훈 주무관은 “공공기관 홍보의 선두주자에 있는 충주시 홍보맨에게 직접 여러 가지 홍
정의당 대전시당이 25일 오전 11시 30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빈발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와 관련 정부에서 책임지라고 촉구했다.이성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전세사기는 사회적 재난"이라며 "전세사기 피해에 대해 대전시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은 22일 오후 3시, 유·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 520명을 대상으로 KAIST 정재승 교수를 초빙해 '2023년 명강연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명강연 콘서트에 참여한 교사는 “TV나 유튜브 등을 통해 즐겨 보던 정재승 교수님 강연을 직접 듣게 되어 정말 뜻깊었다"며 "학교 현장에 돌아가서 뇌과학에 기반한 교육의 시사점을 동료 교사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상호 대전교육연수원 원장은 “이번 명강연 콘서트가 여러 선생님들께, 과학 지식이 인생의 통찰로, 미래를 대비
대전 원도심 지역의 문화 인프라 시설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시정브리핑에서 “문화균형, 매력발굴, 지역활력을 키워드로 총 9개 사업에 6,700억 원을 투입해 대전 어디서든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원도심 지역에 4,500억 원을 집중 투자해 신‧구 도심 간 문화 격차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통공사에서 도시철도1호선 스크린도어 비상문을 안내하며 한자를 잘못 사용해 지적됐다.도시철도 이용자라고 밝힌 A 씨는 "비상문에 사용한 한자가 '문 문(門)자'를 사용해야 하는데 '물을 문(問)'자를 사용했다, 빨리 수정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5월 9일부터 16일까지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양지리 일부 가구 등에서 분진 제거 등의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종국 양지리 이장은 “묵은 먼지와 분진으로 일부 가구 창문이 지저분했었다”며 “한국타이어에서 직접 찾아와 일일이 깨끗하게 청소해 줘서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교육비 걱정 없이 꿈‧끼‧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2023학년도 교육복지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크게 달라진 2023학년도 교육복지 사업은 ▲교육활동지원비 인상으로 마음든든 교육급여 지원 ▲대상 확대 및 지원액 인상으로 행복든든 교육비 지원 ▲취약학생 발굴 및 맞춤관리를 통한 복지공백해소로 경제적 지원부터 심리‧정서‧돌봄까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통합 지원한다.첫째, 교육활동지원비 인상으로 마음든든 교육급여 지원은 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전국 공통 기준으로 중위소득 50%
대전시(시장 이장우)와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난 12일 부터 14일까지 3일동안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최된 ‘KCON 2023 JAPAN’에서 대전 홍보관을 운영해 대전 관광을 알리는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 임민수)은 12일, 각 교육지원청에서 역대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정책 추진 및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022년 주요 성과와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자문받았으며, 역대 교육장들과 함께 교육발전을 위한 창의적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5월부터 진행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 개막행사가 9일 오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중소기업벤처부 이영 장관의 개막선언 및 환영사와 함께 이장우 대전시장의 축사로 시작을 알렸다.또한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LED를 활용한 점등식과 ‘상생을 위한 희망의 빛’ 미디어 아트 영상쇼 ▲동행축제 홍보모델인 ‘라비던스’의 축하공연 ▲동행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챌린지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이 밖에도 우수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전시하
대전시와 충남도가 대한민국 국가안보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첨단국방산업벨트 조성에 손을 잡았다.국방 신산업을 육성하고 불안정한 현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전시와 충남도는 9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첨단국방산업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전과 충남은 앞으로 5년간 충남·대전 초광역 국방산업단지 와 국방 주력산업 및 방산 혁신클러스터 조성 등 국방력 강화와 상생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게 된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이 TJB대전방송과 공동주최로 2023 전통시리즈 ‘국립창극단 판스타 초청, 판소리 다섯 마당’ 두번째 무대로 국립창극단의 이소연 명창의 공연을 11일 19시 30분에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모교인 충남대에서 특강을 실시했다.이 의원은 2일 오후 3시, 충남대 사회과학대학 소강의실에서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을 상대로 '저 지평선 너머,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1시간동안 강의했다.그는 거꾸로 된 세계지도를 펼쳐보인 뒤 "우주에서 보면 위아래가 없다, 흔히보는 익숙한 세계지도를 거꾸로 보는 연습을 통해서 관성을 벗어나 역발상,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훈련을 하자"고 말했다.이어 "거꾸로 된 세계지도는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집무실에도 걸려있다"며 "지금까지의 생각과는 거꾸로된 생각을 하자, 우리도 그런 훈련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이원준)에서 백화점에서 몰카범을 체포한 시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시민 이 모씨(35세, 남)는 지난 4월 9일 신세계 백화점 지하 1층에서 아내와 쇼핑 중 여성을 따라다니며 신체를 불법 촬영하는 용의자를 목격, 피해 여성에게 사실을 알린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도주하는 범인을 현장에서 체포해 112에 신고했다.이 모 씨는 “당시 범인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용기를 낸 제 행동이 더 큰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아내가 옆에 있어서 용기를 낼 수 있었고, 당시 주변에
대전시가 환경시설 밀집 지역인 유성구 금고동 일원의 발전방안으로‘친환경 골프장 조성계획’을 내놨다.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18홀+α의 친환경 공공형 골프장을 우선 건설하고, 주민 생활체육시설,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계획을 발표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환경시설 밀집 지역 발전방안의 핵심사업인 ‘친환경 공공형 골프장’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1,500억 원을 우선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구즉신협 직장내 성추행·괴롭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25일 오전 10시 대전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해고는 살인"이라며 정리해고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24일 오전 9시 30분, 한타 대전공장 정문 앞에서 집회를 갖고 한타 협력업체의 정리해고에 대해 항의하며 한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검찰독재·민생파탄·전쟁위기·굴종외교’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전비상시국회의가 출범했다.남재영 목사 등 재야·종교계·시민사회 인사 등 300여명의 발기인들이 참여한 대전비상시국회의는 19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앞 둔산동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은 집권도 채 1년 안 돼 검찰독재로 민생을 파탄내고 한반도를 전쟁 위기로 몰아넣었다”며 “민주주의와 역사를 거역하는 세력을 제외한 이 땅의 남녀노소 모든 계층의 시민들과 함께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한 범국민적인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
대전시는 대전디자인진흥원 제2대 원장에 권득용 씨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권득용 원장은 충남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전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신임 원장은 공개모집 절차와 대전디자인진흥원 이사회를 거쳐 선임됐으며, 임기는 2025년 4월 17일까지 2년이다.권득용 원장은 “출범 4년 차에 접어든 대전디자인진흥원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임기 동안 대전시의 도시·공공디자인 향상, 디자인 전문기업 역량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