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내 소득창출과 국민행복 향상을 위한 방법 모색을 위해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9일 강원도 홍천에서 ‘제5차 2013년 국유림시범경영계획구(이하 국유림시범경영)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유림시범경영 사업이란, 기존의 나무심기, 숲가꾸기, 벌채 등 각 사업별로 시행되던 산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1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서울특별시·한국분재조합과 함께「한국분재대전 및 우리 꽃 전시」를 서울시청 시민관 지하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전통분재예술을 국내․외에 폭넓게 홍보하여 분재 애호가 확대와 국민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올해로 24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전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해 가장 많은 국민이 방문한 경기도 가평군 소재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등산로 안내판 등 산림 내 시설물에 ‘국가지점번호’를 부착하는 시범사업을 오는 18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산림, 해양 등 비거주지역의 위치를 나타내는 좌표로써 재난, 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임도시설 현장 우수기술 발굴과 임도시설 정책 및 연구에 대한 폭 넓은 의견 교류를 위해「2013년도 임도시설 워크숍」을 강원도 속초에서 14일~15일 동안 추진했다고 밝혔다. 임도란, 임산물의 운반 등 임업경영 관리와 산불 등 각종 재해로부터 숲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 내 또는 산림 간을 연결하여 설치한 도로를 말한다. 산림을 가꾸는데
중소기업이 DDoS공격(분산서비스거부공격: Distribute Denial of Service)에 대한 공격 탐지 및 방어기술 관련 분야 특허출원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어 DDoS공격에 대해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DDoS 공격이란 수십 대에서 많게는 수백만 대의 좀비 PC를 특정 웹사이트에 동시에 접속시킴으로써 단시간 내에 과부하를 일으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11월 18일부터 5일간 대전 정부청사에서 선진 5개 특허청 IP5*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9차 IP5 특허분류 실무그룹(WG1)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및 유럽 특허청의 전문가 25명이 참석하여 특허분류체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신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세계
#1 영업을 위해 하루에 여러 기업을 방문하는 S씨. S씨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일정과 1,000여명의 고객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그런데 갑작스런 스마트 폰의 메모리 고장으로 인하여 모든 정보가 한순간에 날아가, S씨는 그동안 쌓아놓은 영업 정보들을 모두 잃어버렸다. 제조회사 A/S 센터를 찾아간 S씨는 “메모리 불량으로 복구 불가”라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5일까지 상표분야의 선진 5개국 회의체인 “TM5 연례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TM5 연례회의는 전 세계 상표·디자인출원의 약 70%를 차지하는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선진 5개국 특허청이 출원인 편의제고와 상표·디자인제도의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국보 제24호인 경주 석굴암 내외부 전반에 발생한 미세균열과 표면풍화, 변색 등에 대해 1996년부터 매년 2~3회에 걸쳐 구조성능조사, 변위조사, 압축강도조사 등 정기안전점검을 시행해 오고 있다고 8일 밝혔다.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 정기안전점검 결과에 나타난 일부 미세균열과 석재 풍화 등에 대해 과학적 정밀조사를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러시아, 영국, 스페인, 노르웨이, 덴마크, 포르투갈, 핀란드, 노르딕 연합 특허청과 ‘글로벌 특허심사 하이웨이’ 프로그램의 시행 추진에 합의했다. ‘특허심사 하이웨이(Patent Prosecution Highway; PPH)’란 출원인이 자신의 발명을 2개국
12일 오후 2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민․관․군 전문인력 5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국 단위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전남 화순군 한천면 금전저수지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훈련은 주최기관인 산림청 외에 전라남도와 화순군이 주관하며, 김용하 산림청 차장과 권오봉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목재 중 하나로 목재계의 귀족으로 불리는 독일산 양벚나무(양벚나무는 국내반입 금지수종)가 국내에 들어오게 된다. 8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독일산 양벚나무(Prunus avium) 클론묘의 기내(무균상태의 시험관내)증식 기술을 개발, 이번 식물검역에 최종적으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 6월 독일 연방 서부산림연구소로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소장 나명하)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선릉에서 ‘재실에서 만나는 성종임금의 악학궤범과 흥겨운 우리 국악’을 주제로 국악기 전시, 청소년 국악교실, 악학궤범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선 제9대 임금인 성종의 명으로 조선시대 당시의 음악이론과 악기진설(樂器陳設) 등을 집대성하여 편찬된 「악학궤범(
부산꼬리풀은 세계적으로도 부산에서만 자생하며, 부산에서도 유일하게 한 군데서만 자생지가 확인된 매우 희귀한 종이나, 사람들의 무분별한 채취와 갯보리 등 다른 식물의 피압에 의해 자생지가 훼손되면서 부산꼬리풀이 멸종 위기에 처하였다. 이에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부산광역시 기장군, 화명수목원이 힘을 모아 지난 5월 자생지에 보호울타리를 치고, 자생지 외부에 이식
최근 공공기관들이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기관 간 공동연구를 추진, 국내 연구 기술의 발전 및 농가 경제력 제고에 성과를 얻는 사례가 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과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장원경)은 4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축산과학원 간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상호협력 협약서 체결은 정부3.0 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에서는 최근 산림휴양 패턴 변화와 장기체류를 희망하는 이용자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자연휴양림 이용기간을 1주 이상 4주까지 예약가능(1회 연장하여 최대 8주)하도록 운영하는 ‘체류기간 다변화 숲속의 집’을 운영 할 계획이다. 기존 삼봉자연휴양림에 5개의 객실을 장기체류 가능 숲속의 집으로 운영하여
산림청(청장 신원섭)에서는 산림행정3.0 추진에 맞춰 그동안 산림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집한 각종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대폭 개방할 예정이다. 그동안 산림청에서는 지리산․설악산 등 100대 명산을 비롯하여 전국 1,000개 이상의 산 정보와 150개 이상의 등산로 공간정보뿐만 아니라 5백만 데이터 이상의 국내 최대 생물종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2013 대한민국 상표·디자인권 展」에 전시할 ‘우수 브랜드’를 8일부터 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접수 마감일을 기준으로 최근 5년 이내에 특허청에 등록된 참신하고 독창성이 있는 ‘상표나 서비스표&r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소재구)는 초등학교 3~6학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총 4회(8.10, 8.24, 9.7, 9.28.)에 걸쳐 연구소 체험장과 목포 삼학도 카누캠프 등에서 전통해양문화와 수중발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2013년 어린이 해양문화 체험교실’을 개최한다. 교육은 어린이들이 전문가의 안내로 직접 고무풀장에 들어가서 유
제6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전국에서 모인 무궁화 1,800그루에서 매일 피어 나는 수 만송이의 무궁화로 서울 도심을 화려하게 수놓는 무궁화 전국축제가 광화문광장에서 9일부터 시작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세우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달 15일까지 열리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