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대전시 인사와 관련 대전의 민주당 소속 최고참인 이상민 의원이 상당히 불만을 표출했다고.문제의 시작은 과학부시장 내정.이상민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 대덕연구단지가 있고 본인이 과학관련 상임위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활동했는데도 허태정 시장이 부시

대전도시공사가 유성복합터미널 민간개발 사업자인 KPIH와의 사업협약 해지 통보를 했다. 대전시는 오늘 이 내용을 반복하며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무산을 재확인하기에 급급했다.대전시민의 숙원사업이 또다시 무산됐다. 2010년부터 민간 개발 방식으로 추진해온

민주당 소속 세종시의회 안찬영 의원(제7선거구, 한솔동)이 게임장을 들낙이며 허위 정보를 기재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이어지고 있다.Tjb대전방송은 세종시의회 의원이 지난 10일, 충남 서산에서 포커게임을 할 수 있는 술집을 출입하며 본인이 아닌 다른

○ 최근 권선택 전 대전시장의 측근들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여 권토중래를 꿈꾸고 있다고.소식통에 의하면 권 전 시장 측근들은 '박근혜 정부 때 탄압을 받았고 임기내내 재판 때문에 일을 제대로 못했다'는 인식하에 '다시 한 번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지역 민주당 당원들이 중심이 된 가칭 ‘대전민주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가 지난 15일 동구의 한 식당에서 개최됐다.이준석 사무국장은 “이번 발기인 대회는 지난 9월 3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준비위원들이 회의를 통해 준비했다”며 “오늘의 모임을

○ 지난 총선 당시 박범계 의원이 횡단보도를 없애고 다리를 건설하겠다며 발표한 '아트브릿지' 공약이 최종 폐기돼.박범계 의원의 총선 1호 공약이었던 아트브릿지는 당시 장애인의 이동권을 제약하고 불필요한 예산낭비라는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대전시가 WTA 해체를 선언하며 설명한 해체 이유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들 의혹은 대전시 스스로 홈페이지에 '국제기구'로 분류해놓은 WTA를 국제기구가 아니라고 부정한데서 시작되고 있다.연회비 부활 부담에 따른 회

대전시가 최근 갑작스럽게 WTA해체를 선언했다. 정부여당이 그토록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공론화 과정없이 그야말로 시민에게 통보해버렸다.WTA는 대전시가 주도해 1998년 10개국 23개 회원을 시작으로 현재 45개국 99개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22년

○ 민주당 소속 대전시의회 의원들이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며 정치를 법으로 해석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정치인'이 맞냐는 지적이 나와.소식통에 따르면 윤리특위 위원에 위촉된 김종천, 채계순 의원의 재판 과정이 문제가 되자 시의회 사무처를 통해 '재판을

○ 최근 아들 문제와 관련 야당과 각을 세우며 연일 강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추미애 장관이 2007년 대전 방문 당시에 비교돼 씁쓸한 뒷 맛을 남겨.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예비후보로 대전을 방문했던 추미애 장관은 당시에도 딱딱한 모습으로 별 인기를 끌

대전시의회 김찬술 의원(민주 대덕2) 허태정 대전시장의 인사를 비판했다.김 의원은 8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허태정 시장의 인사가 전문성을 결여한 회전문 인사라며 김 구 선생의 과거시험 일화까지 인용해 비

민주당 대전시당과 대전시는 지난 6일 당정협의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은 대전시청 소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국비 확보와 혁신도시 지정 문제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박영순 시당위원장과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코로나19사태와 무관하게 행사를 진행하는 여성계와 문화제에 참가하는 채계순 의원을 싸잡아 비판.국민의힘은 채계순 의원이 김소연 전 의원의 명예를 훼손해 법원으로부터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은 사실을 상기하며 '부적절한&

○ 당초 8월말 안에 발표하기로 했던 대전시 정무부시장 내정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순연되고 있는 가운데 허태정 시장이 다시 한 번 '팀웍'을 강조해 눈길.허태정 시장은 최근 "아칸소 주지사를 하던 클린턴 대통령이 워싱턴에서 보면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가 의원역량개발비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중구의회는 지난 27일 전체의원 간담회를 갖고 만장일치로 제2차 정례회 대비 국내 연수 민간위탁기관 교육비용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2020년 전체 예산은 1,920만원으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 이정수 의원, 조은경 의원은 25일 관내 경로당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피해를 입은 경로당은 어덕마을 경로당(중구 용두동 소재)으로, 지난 7월말 대전지역에 내린 폭우로 45cm가량 높이로

○ 통합당 대전시당 장동혁 시당위원장이 머쓱한 분위기.장동혁 위원장은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기자가 민주당 행사에 참석한 것을 두고 '대전 코로나를 전파하는 세력은 민주당이다?'는 성명을 발표.성명의 주요 내용은 

행정수도이전 논의가 원점으로 다시 돌아간 모양새다.민주당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완성TF(이하 행수완성TF)가 회의를 열고 행정수도이전은 국민의사가 합치되고 여야 합의에 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24일 민주당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행수완성TF 4차

통합당 대전시당 장동혁 신임 위원장이 수도이전과 관련 정부,여당이 공론화 과정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다.장동혁 시당위원장은 20일 오전 11시, 통합당 대전시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지적하며 "수도이전은 완전체로 와야한다

○ 우여곡절끝에 성사됐던 민주당 당 대표 후보들의 대전MBC 토론회가 끝내 무산되자 뒷말이 무성.개최와 취소 등을 번복하며 확정됐던 19일 방송토론회는 행정수도 이전과 혁신도시 등 충청 지역 이슈에 대한 당 대표 후보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