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에 한 줄기 희망섞인 소식이 전해졌다.바로 2022년 시즌을 준비중인 프로야구 구단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상생 방안을 내놨기 때문이다.그동안 각 구단은 원정 숙소의 경우 대기업이 운영하는 호텔 또는 거대 숙박시설을 이용했는데 2022년 시즌에는 대전지역 중소 숙박업소를 이용한다는 방침이다.△두산 △롯데 △LG △KT △키움을 비롯한 구단들이 이미 계약에 착수 중이고 다른 구단들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프로구단의 2022년 시즌 중소 숙박업소 이용 계획에 지역
계룡건설이 오는 24일 세종특별자치시 서북부지구 선보이는 ‘엘리프 세종’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엘리프 세종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봉산리 379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59㎡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187가구 ▲59㎡B 2가구 ▲59㎡C 2가구 ▲84㎡A 121가구 ▲84㎡B 82가구 ▲84㎡C 81가구 ▲84㎡D 94가구 ▲84㎡E 7가구 ▲84㎡F 4가구 ▲104㎡A 78가구 ▲159㎡A 1가구 ▲159㎡B 1가구로 공급된다.엘리프
대전시는 오는 23일 오후 3시 한국조폐공사 무상기술을 소개하는 기술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2월 7일 대전시와 한국조폐공사가 IT융합, 인쇄, 안료, 필름, 압인 등 64개 IT융복합기술을 대전중소벤처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기로 한 협약의 후속 조치로 준비됐다.설명회에서는 한국조폐공사의 무상이전기술 뿐만 아니라 KAIST의 8개 IT·바이오 융복합 기술과 한국기계연구원의 메타디스플레이 기술도 각각 소개할 예정이다.대전시는 조폐공사 및 KAIST, 기계연의 70여개 우수기술이 수록된 기술소개 자료를
국내 블록체인 선두기업 ㈜데이터젠(대표이사 임선묵, 이하 데이터젠)은 15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디지털 가치의 변화-자산 유동화’를 주제로 NFT마켓플레이스 출범식 및 공개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사)한국NFT콘텐츠협회, (사)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 (재)부산테크노파크 등 국내 대표적인 블록체인과 NFT 관련협회와 지원기관 및 IDG캐피탈, IBK 기업은행, 한강캐피탈, 상장지원센터 등 기관투자사, 금융기관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전 세계 최초로 실물자산의 소유지분 분할 NFT를 선보인 데이터젠은 실물경
대전 중구에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가 오는 12월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후분양이 점쳐졌지만 예상을 깨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데다 특히 사업지 인근으로 대형 호재가 여럿 대기하고 있고 우수한 상품·설계가 더해져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린다.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 선화동 87-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다.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세대와 오피스텔 50실을 합쳐 총 793세대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주최,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 및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공동주관으로‘2021 대한민국 MICE 대상 및 컨퍼런스’가 7일 시작 해 8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대전컨벤션센터 현장과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된다. B2B 메타버스 플랫폼 ‘인게이지’에 한국적인 가상 회의 공간인 ‘경복궁 근정전’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3D 그래픽으로 신규 제작해 메타버스 메인 공간으로 활용하였으며, 행사사용 종료 후 제작한 그래픽 결과물은 공개 맵으로 플랫폼에 제공하여 한국을
대전시는 지난 3일 신규산업단지 발굴을 위한 ‘신규산업단지 사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신동·둔곡지구 등 기존에 계획한 8곳의 산업단지이외에 추가적인 산업단지를 발굴하고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된다.그동안 대전은 산업용지가 부족해 신규 기업을 유치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어온 것이 사실이다.특히 지역에 둥지를 튼 기업이나 연구소들마저 새롭게 확장할 수 있는 부지가 없다보니 대전을 떠나는 현상이 나타났고, 이는 인구감소로 이어졌다.실제 대덕특구의 경우 대전을 떠나거나 대전이 아닌
월평동 구.마사회건물이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로 재탄생할 전망이다.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1일 오전 11시, 브리핑을 통해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를 대전의 혁신역량을 활용해 지역 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만든다는 운영전략을 발표했다.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는 대전시, KAIST, 글로벌 투자기관 등이 3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게 된다.대전시는 글로벌 허브에 조성하는 100개사의 입주공간을 포함하여 약 800개사의 보육공간을 특성화하고, 5년 후까지 1,000개사 규모로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계룡건설이 대전 학하지구 A-6BL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학하 리슈빌 포레’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학하 리슈빌 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 74~84㎡ 총 634가구 규모이며, 타입별 가구수는 ▲74㎡A 168가구 ▲84㎡A 9가구 ▲84㎡B 9가구 ▲84㎡C 324가구 ▲84㎡D 98가구 ▲84㎡E 26가구로 공급된다.학하 리슈빌 포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지의 상세 정보와 공급 일
㈜두드림에서 새롭게 출시한 먹는 엘라스틴 ‘엘라겐’이 오는 30일 08시 20분에 NS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배우 김남주의 피부비결로 알려진 ‘엘라겐’은 진피 3대 구성 요소에 속하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모두 함유하고 있는 두드림의 첫 이너뷰티 브랜드다.엘라스틴은 진피 속에서 콜라겐을 묶어주는 필수 요소인 만큼, 진피 내에서 서로 다른 역할을 하는 두 성분을 동시에 섭취하면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특히 엘라겐은 ‘엘라스틴’의 기본요소인 데스모신, 이소데스모신을 담아내 타 제품과의 차별화를 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1월 26일 대전 도안신도시에 공급하는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대전광역시 도안2-1지구 준주거용지에 1단지(C4블럭), 2단지(C1블럭), 3단지(C5블럭)로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77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이 중 373실을 분양할 예정이며, 타입별로는 △84㎡A 146실 △84㎡B 126실 △84㎡C 59실 △84㎡D 16실 △84㎡E 16실 △84㎡G 10실을
칼로커트, 아이클타임 본사 두드림이 KBS2 주말극 ‘신사와아가씨’를 제작지원 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신사와아가씨’는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배우 지현우와 이세희를 주축으로 두 가족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주말극이다.이날 봉준오(양병열)은 오랜만에 본가를 찾아, 장미숙(임예진)에게 “엄마, 요즘 잠도 못 자는데, 필요한 것 같아서”라며 선물을 건넸다. 건네받은 장미숙(임예진)은 “안 그래도 요즘 여기저기가 쑤시고 열도 오르고 밤에 잠도 잘 못자”라며 리피어라를 먹는 모습을 보여줬
대한세팍타크로협회(회장 오주영)와 ㈜영남강철(대표이사 최재원)의 후원금 전달식이 24일 대전시 더제우스 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오주영 회장과 ㈜영남강철 최재원 대표를 비롯한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이 민 전무이사, 김창명 이사, 정민기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영남강철은 45년 동안 대전시 소재 이동식 테이블, 책걸상, 사물함, 신발건조기, 사무용 가구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최재원 대표이사는 현재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세팍타크로에 대한 열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리피어라가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아가씨’를 제작 지원에 나섰다. 오랜만에 만난 아들 봉준오(양병열)에게 리피어라를 건네받은 장미숙(임예진)은 “안 그래도 요즘 여기저기가 쑤시고 열도 오르고 밤에 잠도 잘못 자. 역시 아들밖에 없네~”라 말하며 선물 받은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에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날 방송에서 임예진이 섭취한 리피어라는 칼로커트, 아이클타임의 본사 두드림의 대표 갱년기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특히, 여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22일 ‘대전관광공사’로 사명 변경 등의 내용을 담은 ‘대전마케팅공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대전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지난 10년간 대전마케팅공사는 지역관광기구(RTO)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 영위사업에 대한 명확한 사명 표출의 부재로 시민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에서 어려움이 발생하고 일부 언론에서도 대전관광공사로의 사명 변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대전시의회에서는 대전 관광산업 추진 콘트롤 타워로서의 본원적 기능을 확립하고, 우리지역 관광기구로서의 대시민 및 대외기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오는 11월 20일 부터 21일 까지 이틀간에 걸쳐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광장(구, 충남도청사)에서 국내 최초의 대전 빵축제‘빵 모았堂’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전마케팅공사와 (사)대전상권발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34개 대전지역 빵집과 6개의 지역 참여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공식행사, 공연행사, 전시·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이날 개막식에는 ▲럭키빵스 기부금 ▲사랑의 빵 전달식이 진행되며, 공연행사로 ▲빵빵한 뮤직콘서트 ▲빵빵한 대전 버스킹 ▲대전 아티
KCC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11월 18일(목)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593-11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11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는 주거 복합 단지다.‘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KCC건설이 스위첸 브랜드로써 대전광역시 내 최초로 공급하는 단지로써 사통팔달의 교통환경, 개발호재, KC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위드 코로나 도래에 따라 중국, 몽골, 러시아를 대상으로 대전이 보유한 의료인프라와 서비스를 홍보하고 관내 의료기관과 기업의 해외 진출 및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오는 11월 17~18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2021 대전메디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몽골(울란바토르)·중국(심양, 청도)·러시아(모스크바, 블라디보스톡) 3개국 5개 도시 31개 기관을 초청한다. 행사는 ▲관내 의료기관 및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설명회 ▲국내참가자-해외참가자 1:1 비즈니스 미팅 ▲관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데이터 분석을 통해 AI(인공지능) 코칭이 가능한 ‘트랙 솔루션즈(Track Solutions)’ 상품을 개발하며 최근 파일럿 테스트를 마쳤다고 밝혔다.트랙 솔루션즈는 서킷 주행을 즐기는 일반인과 모터스포츠 선수를 꿈꾸는 세미프로, 아마추어 드라이버를 위해 한국타이어에서 내년 론칭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품이다. 서킷 주행 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타이어 센서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공기압과 온도 등 타이어 정보와 함께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산소소주 ‘이제우린’의 가정용 PET 제품인 ‘이제우린 高(고)’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신규 출시되는 ‘이제우린 高(고)’는 20.2도의 알코올 함량으로 높은 도수를 선호하는 소비자 기호와 코로나19로 더욱 확대된 가정용 주류 소비를 고려했다.‘이제우린 高(고)’는 기존의 ‘이제우린’ 제품군에서 브랜드를 이원화한 것으로 640㎖와 1.8ℓ PET 제품에서 20.2도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이제우린 1.8ℓ의 16.5도 제품도 신규 추가 했다.20.2도 제품들은 붉은색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