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 8일 오후 7시, 대전시 서구 탄방동 이수아트홀 소극장에서 지역 청년들과 함께한 음반 ‘그대에게’ 출반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출반기념회는 ‘출판+음반출시를 결합한 신조어’로 정치신인 유지곤이 꿈꾸는 행복한 정치를 바탕으로 기념 공연,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에 대한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이 날 행사는 서구갑 지역에 살고 있거나 특별한 사연을 가진 시민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 '서갑소년단'의 기념 공연으로 시작된다.유지곤 부위원장이 직접 리
2006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피습 사건 뒤 발언과 관련 당시 당사자들의 해명이 엇갈리고 있다.선대위원장을 지낸 윤여준 전 장관은 지난 3일 CBS 방송에서 지난 2006년 5월 박근혜 대표가 피습 뒤 처음 말했던 "대전은요?"발언이 자신과 구상찬 특보가 상의해서 만든 말이라며 "정치판에서 그런 일 많죠"라고 밝혔다.당시 2006년 지방선거의 판세를 바꿨던 발언이 박근혜 대표의 직접 발언이 아니라는 폭로에 가까운 말에 정치권에서는 논란이 이어졌다.하지만 윤여준 전 선대위원장이 언급한 발언에 등장하는 당시 구상찬 특보와 유정복 인
◆ 동구민주당황인호/ 58년 8월 生/ 정치인/ 연세대대학원 사회학과/ 前 대전 동구청장, 現 더민주전국혁신회의상임위원/ 전과 1정경수/ 72년 5월 生/ 변호사/ 한양대 법학과 졸업/ 前 한전원자력연료 감사 前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전과 없음국민의힘한현택/ 55년 12월 生/ 정당인/ 대전대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前 대전 동구청장, 現 국민의힘 대전시당 정치통합특별위원장/ 전과 없음무소속정구국/ 59년 9월 生/ 페인트공/ 한남대 사회문화대학원 석사/ 現 광화문기수 및 순국결사대장/ 전과 없음◆ 중구 국민의힘 강영환/ 66
국민의힘 대전 중구 강영환 예비후보가 민주당 황운하 의원의 불출마를 촉구했다.강영환 예비후보는 4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황운하 의원은 사법리스크 관련하여 더 이상의 변명은 거두고 중구구민께 석고대죄와 함께 불출마를 선언하라"고 밝혔다.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황운하의원은 더 이상의 변명은 거두고, 중구구민께 석고대죄와 함께 불출마를 선언하라!황운하의원이 이번 주말에 중구지역을 돌며 의정(議政)보고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의정활동을 했는지 기가 막힐 일입니다. 혹시 의정보고회라는 허울 좋은 구실로 검
○ 4월 총선에서 유성을 출마를 선언했던 이석봉 전 부시장이 결국 대덕구로 출마 지역을 바꿨다고 발표.이석봉 전 부시장 측은 4일 오전 발표한 자료를 통해 대덕구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혀.이 전 부시장이 유성을에서 대덕구로 출마 지역을 변경하자 정치권에서는 무소속 이상민 의원을 국민의힘으로 영입하기 위한 수순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와.
2006년 지방선거의 판도를 바꿨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전은요?' 발언이 본인이 한 발언이 아닌 거짓말로 드러났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 대표로 지방선거 유세를 하다 피습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대전은요?'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져 지방선거 승패에까지 영향을 미쳤다.당시 일화와 관련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3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그게요, 제가 선거 실무를 책임지고 있을 땐데, 박 대표를 아주 측근에서 모시고 있는 사람이 지금은 지구당위원장인데 구상찬이라는 사람이 박 대표를 측근에서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저출산 해결책의 하나로 '지역균형발전'을 강조하자 지역에서는 황당하다는 반응.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와 수도권에 몰려있는 권한과 돈을 지역에 골고루 나눠줘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그게 할 소리냐는 지적이 나와.특히 지난해 총선 뒤로 연기시킨 '혁신도시 시즌2'라든지 '메가 서울' 정책 등은 지역균형발전에 역행하는 대표적 사례라며 말로만 지역균형발전을 강조해선 안 된다는 여론이 많아.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대전을 찾아 4월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공천 과정은 공정하고 드라마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2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DCC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전시당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정국 전반에 관한 의견을 내놨다.한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시민과 이익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정당이 되겠다"며 "지역 중 어떤 지역이 더 중요하다 이런말은 공감하지 못하지만 대전, 충남은 중심이고 그간 국민의 입장에서 역전 승리의 상징"이라고 말했다.이어 '공천 전략'에 대
○ 이석봉 전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4월 총선 출마 지역을 대덕구로 바꾼다고.지난 달 출마 선언을 하며 "유성을 이외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던 발언은 일단 공수표가 된 셈.이 전 부시장은 당시 "대전은 미래와 희망이 있는 도시인데 그 배경엔 대덕특구가 있기 때문에 유성을 출마를 고집한다"고 발언하기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새해 첫 지역 일정으로 대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2일 오전 10시,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한 뒤 방명록에 "선열들의 삶과 죽음을 배우고, 동료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한 위원장은 몰려든 지지자들을 향해 "많은 시민들이 알고 계시는데 대전은 우리에게는 승리의 상징"이라며 "당연히 제가 먼저와야 될 일이고 당 행사가서 많은 말씀 드리겠다"고 말했다.대전을 방문한 한동훈 위원장은 바로 장소를 옮겨 대전DCC에서 개최되는 국민의힘 대전시당 신년교
○ 국민의힘 신임 장동혁 사무총장이 2일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정치적 고향인 대전을 방문, 내년 총선 후보들에게 힘을 실을 예정.장동혁 사무총장은 지난 2020년 총선에서 유성갑에 출마했을 당시 포지티브를 지향해 시민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22년 지방선거에서는 당의 결정을 군말 없이 승복하는 등 '깔끔한' 이미지를 각인시켜.집권여당에서 발탁을 넘어 파격에 가까운 초선 사무총장이 된 장동혁 신임 총장은 2일, 대전현충원과 국힘 시당 신년교례회에 차례로 참석, 100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국힘에 상당히 도움이 될 전망.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에 초선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서천)이 임명됐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비대위 회의에서 장동혁 판사를 사무총장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한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 총선 실무를 담당할 새로운 사무총장에 초선 장동혁 의원을 모시기로 했다”며 “장 의원은 행정과 사법, 입법을 모두 경험했고 특히 국민의 삶과 밀접한 교육공무원까지 지냈다”고 임명 배경을 소개했다.이어 "오랜 기간 법관으로 지내면서 법과 원칙에 대한 기준을 지켜오신 분”이라며 “우리 당이 원칙과 기준을 지키면서 승리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을
○ 민주당 소속 이지혜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가 연일 현안과 관련한 논평을 내고 있어 '열심히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이지혜 예비후보는 최근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삭감에 '참담한 심정'이라며 '대전 죽이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한 데 이어 대법원의 주52시간제 판결에 대해 시대착오적 판결이라며 연장 근무를 늘리는데 몰두해 있는 윤석열 정부를 비판.이와 관련 지역에서는 '대전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안도 그렇지 않은 문제도 있지만 모두 국회의원이 다뤄야 할 사안으로 돋보이는 활동'이라는 칭찬이 많아.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대전 서구갑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한 장종태 전 서구청장은 지난 2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심사 결과 적격판정을 통보 받았고, 27일 오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장 전 청장은 예비후보 등록 후 “다가오는 총선은 국회의원 한 사람을 뽑는 선거를 넘어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유지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보건의료특위 부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 적격판정을 받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유지곤 예비후보는 본인이 창업한 중소벤처기업 주식평가를 회계사무소를 통해 정확히 신고제출하느라 서류준비가 오래 걸렸다는 설명과 함께, 서구발전과 건강 행복을 지키는 현장일꾼으로 구석구석 발로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지곤 예비후보는 1981년 대전출생으로 도마초, 도마중, 서대전공업고를 거쳐 한양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장애인
○ 내년 총선에서 유성구을 출마를 선언한 허태정 전 대전시장 동정이 소식지, 일명 찌라시에 등장해 눈길.정가와 경제계 소식을 주로 다루는 A 소식지는 최근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관운'을 타고났다고 소개.이유는 친명계인 이경 전 민주당 부대변인이 보복운전으로 낙마했기 때문이라고.하지만 이경 전 부대변인이 낙마하지 않았더라도 허 전 시장에 비해 중량감이 현저히 떨어져 경쟁 상대는 되지 않았다는 게 현장 여론.
○ 내년 총선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직 출마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의 거취에 여전히 관심이 쏠려.정용기 사장에 최근 주변 인사에게 '잊혀질 권리'를 언급해 총선 불출마 결심을 굳힌 게 아니냐는 분석이 설득력있게 나돌아.하지만 아직도 일부 지지자들은 '정용기가 없으면 내년 총선에서 대덕구는 필패'라며 그가 반드시 출마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
이광문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내년 4월 10일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전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광문 전 부의장은 21일 오후 2시,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과 국민을 위한 길이라면 마다한 적이 없었다”며 “생생한 현장경험과 다양하게 검증된 정책을 나라의 미래와 중구의 발전에 사용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이 부의장은 현재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우리 중구에서 지방자치의 모범을 세우고 서민이 잘사는 나라의 초석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대전 중구와 대전
강영환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일 5시,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연봉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총선 출마를 알렸다.강 예비후보는 신간 을 윤석열정부 탄생과 관련한 자신의 비화를 들려주는 등 본인이 직접 사회를 보며 북콘서트를 이끌었다.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확정됐다.21일 통과된 예산에는 24년도 설계비 26.1억 원이 포함돼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될 전망이다.이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며, 지역의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국회 통합디지털센터(이하 디지털센터)가 대전광역시 도안 갑천지구 생태호수공원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디지털센터는 전국 최초로 ‘책 없는 디지털도서관’을 중심으로 ▲멀티미디어자료실 ▲디지털체험/전시관 ▲시민 의정연수시설 등 시민 친화적 공간과 데이터센터가 함께 조성된다.지방 거주민들이 국회까지 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