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8월부터 12월까지 긴급, 위기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수시 긴급 지원 사업으로「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은 학생의 위생, 안전, 돌봄, 재난‧재해 등 다양한 위기 상황과 복지적 측면의 결핍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에게 긴급지원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매년 진행되는 교직원의 ‘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재원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운영한다.그동안 지정 기탁금은 20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전상길)은 23일부터 유치원 및 학교현장에 박물관 유물과 체험자료를 대여하는 '교실에 찾아온 박물관 유물'을 올해 12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실에 찾아온 박물관 유물'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사회과목 교육과정에 수록된 “우리나라”, “시대마다 다른 삶의 모습”등의 내용과 연계해 운영하는 수업 지원 프로그램이다.교과서에 사진이나 그림, 글로 실린 조상들의 도구를 박물관에서 대여해줌으로써 교실에서 직접 보고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올해부터는 대여유물이 기존의 25종에서 30종으로 확대되어 더욱 다양
교사와 선배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고 학생이 결국 자퇴했다.관계기관과 소식통에 따르면 A고 학생 B군은 지난 6월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했다.B군은 학교를 자퇴하기 직전까지 학교에서 선배들로부터 오줌을 먹으라는 가혹행위와 함께 성기를 만지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또한 교사로부터도 6월 한 달 동안 3회 이상 성추행을 당했으며 이 같은 사실을 지난달 학교 측에 알렸으나 오히려 학교에서 협박을 당해 합의서를 작성했다는 게 B군의 주장이다.A고에서는 B군의 주장을 토대로 진상조사에 나섰으나 B군은 신뢰할 수 없다는 태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마을이 놀이터가 되고, 배움터가 되는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30일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혁신교육지구 업무협의회에는 대전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마을교육 혁신업무담당자와 5개의 기초지자체(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와 마을, 지자체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우리 마을 아이들을 함께 교육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대전마을교육홈페이지'를 활용해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 이해용)은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4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대전지역 중학생 선수들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목에 걸며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대전송강중학교(교장 전형구) 역도부는 서성환(2학년) 학생이 남자 49kg급에 출전해 인상 70kg, 용상 85kg을 기록해 도합 155kg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수확했으며, 박진호(2학년) 학생은 남자 96kg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총 5회에 걸쳐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지원을 위한 공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부모 힐링'을 주제로 운영된 프로그램은 동부 관내 유·초·중 특수교육대상자 부모 31명을 대상으로 대전공예협동조합(이사장 길순정)과 연계해 생활도자기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도자기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면서 부모들 자신을 위해 오롯이 몰입하는 시간,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통해 특수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 특수교육대상 부모들과의 정보교류 및 각자가 가지고 있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학교장터(S2B)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학교장터(S2B) '1인 견적서 제출가능 수의계약 견적서 제출요청'에서 지역제한 시 지역서점인증 업체만 참가 가능하도록 개선해 학교에서 도서 구매 시 더 손쉽게 지역서점 인증업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번 시스템 개선은 학교장터(S2B)에 지역서점인증업체가 등록된 전국 시·도 교육청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특히, '대전광역시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와 대전시에서 시행 중인 지역서점인증제와 관련하여 학교장터(S2B) 시스템도 개선
동구의회 강정규 의원은 지난 13일, 지역 주민자치위원장, 동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등 지역주민들과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을 면담하고, 천동중학교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강정규 의원은 향후 천동 학교부지 주변이 8,600여 세대가 늘어날 것으로 확정된 지역임을 강조하며 천동중학교 신설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이에 설동호 교육감은 "천동중학교 신설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교육청 관계자는 "인구 감소추세에 따라 교육부는 기존학교의 증축에 무게를 두고 있다‘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조동열)은 5일 대전특수교육원 연수실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 청렴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마스크 착용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된 이번 연수는 청렴연수원에서 초빙된 전문강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최근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공직 사회의 다양한 부패 사례 등을 통해 법과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해 연수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우리 사회에 만연하게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부패 청탁 사례와 갑질을 방지하기 위해
대전 A고 학생이 선배들에게 가혹행위와 성추행을 당했다고 학교 측에 알렸으나 학교 측의 협박으로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주장했다.대전 A고 B 학생은 최근까지 학교에서 선배들로부터 오줌을 먹으라는 가혹행위와 함께 성기를 만지는 성추행을 당해 학교 측에 신고했다고 밝혔다.하지만 학교 측에서 자신의 약점을 잡아 협박해 학폭위를 열지 않겠다고 가해자 측과 합의했다는 것.B 학생에 대한 가혹행위와 성추행은 학교 휴게실과 샤워실, 급식실에서 올 초부터 최근까지 이어졌으며 아무 이유 없이 성기를 툭툭 치는 행위와 함께 신체 일부를 꼬집었다고 한다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5일, 국제언어교육원에서 미얀마 한국어연수생 특별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국제언어교육원(원장 임은정)은 최근 미얀마 정세 악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어연수생을 대상으로 한국 유학생활을 응원하고 학업과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특별장학금을 마련하여 전달했다.전달식 행사는 임은정 국제언어교육원장(국제교류본부장), 김명신 국제교류과장, 박철진 팀장을 비롯한 미얀마 하잉닌종 한국어연수생,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임은정 원장은 “미얀마 정세로 공주대 유학생들이 학업에 지장이 없고, 더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일,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회장 김양은)로부터 청소년 희망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 김양은 회장은 “우리지역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학업에 전념했으면 하는 바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미래의 꿈이 될 지역 인재 육성에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기탁목적을 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귀중한 장학금을 선뜻 기탁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형편의 학생지
어제 발표된 대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7월 1일 자 정기인사에서, 음주운전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7급 공무원 A씨가 한 초등학교 행정실장으로 발령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좌천을 시켜도 모자랄 판에 특혜 인사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지난 4월 대전지법 형사7단독(재판장 송진호)은 2011년에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을 받은 전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1월 또 혈중알코올농도 0.085% 상태로 8km를 운전한 A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바 있다.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이번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지난 2일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적극행정 자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소속 직원들의 소극행정을 예방·근절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창의적 업무처리를 장려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으며, 집합교육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지난해 첫 회 교육에 이어서 두 번째로 실시된 적극행정 자체교육에서는 타 시·도 교육기관들의 최근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하여 적극행정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실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 위(Wee) 센터는2일 부터 30일 까지 ‘함께 성장하는 우리, 대인관계 기술 증진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집단상담 전문가를 통해 대전 동부 관내 초·중학교 중 신청학교 2교에 총 8회기의 청렴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집단상담 운영을 지원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심리지원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학생들의 또래 관계 및 사회기술 학습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집단상담은 포스트 코로나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28일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협의회실에서 대전 서부 진단·평가위원 교사를 대상으로 ‘지능의 개념과 지능검사 개요’를 주제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전 서부 진단·평가위원은 학교(유치원) 및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유·초·중 특수교사 16명, 의사 1명, 임상심리사 2명으로 구성돼 있다. 매월 개최되는 진단·평가협의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여부, 배치변경 및 재배치 등의 적합성에 대한 사안을 검토한다.진단·평가협의회 결과를 근거로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여부 및 적합한 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26일(수)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내에 대전 직업계고 졸업생의 계속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직업계고 졸업생 계속지원센터(JOBSCO)'구축을 완료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하여 교육부 중등직업교육정책과장, 한국장학재단 이사, 대전 직업계고 및 산업정보고등학교 13교 교장이 참여해, 센터 구축 경과보고와 시설참관, 현판 제막식 등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됐다.'직업계고 졸업생 계속지원센터(JOBSCO)'는 교육부와 교육청이 지원하고 한국장학재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초등학생의 인문학적 사고력 함양 및 내적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6월부터 '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어린이를 위한 과학에서 인문학 찾기’를 주제로 학년별 수준을 고려한 생태, 우주, 발명 3개의 테마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총 3기로 운영되며, 특히 작가, 연구원, 크리에이터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체험 중심 커리큘럼 구성으로 참여 학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운영대상은 대전 관내 초등학생으로 기별 20명씩 총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지난 12~13일 광주국제양궁경기장에서 치러진 제55회 전국남여종별대회에 참가한 목원대 양궁팀이 은메달 4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나영 선수(스포츠건강관리학과 4학년)는 첫날 70m 경기에서 337점을 기록해 은메달 획득한 뒤 이튼날 50m에서 339점을 쏴 은메달을 추가했다.이나영 선수는 또 개인종합에서 1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기정예산 2조 1,835억원보다 1,166억원(5.3%) 증가한 2조 3,001억원 규모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의 세입재원은 보통교부금과 특별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702억원, 자치단체이전수입 219억원, 기타이전수입 및 자체수입 21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