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이 취임이후 첫 주말 일정을 연탄배달 봉사활동으로 시작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6일 오전, 대전 중구 용두동에서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 회원 200여명과 함께 연탄릴레이 지원사업에 참여, 저소득층 및 장애우 가정에 연탄 400여장을 배달했다.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무용 수석단원 서은미(42)씨가 (사)한국국악협회 대구광역시지회에서 주최한 제25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태평무'를 선보이며 명인부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는 1990년 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우수한 국악인재 등용을 통해 국악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한국전통음악계의 활성화에 공헌해 온
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각계각층 주요인사 및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민선 6기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취임식이 개최됐다. 권 시장은 취임선서와 함께 본격 시정운영에 들어갔다
염홍철 대전시장이 30일 오후 퇴임식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대전시청 기자실을 방문했다. 염 시장은 "기자실과 관계가 좋았다고하면 누가 될수도 있지만 좋은 관계였고 좋은 기억만 난다"며 "비판적인 기사는 당연한 것이지만 사실이 정확하게 파악 안 된 기사에 대해 설명해 주면 바로잡아 줬다, 좋은 관계가 유지됐다고 생각한다&quo
대전시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연규문)은 대전시민대학 인문학 아카데미의 ‘김용완 교수와 함께하는 중국테마여행’프로그램을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중국 귀주성 답사를 진행하였다. 이 과정은 대전시민대학 2014년 1학기 정규과정으로 3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15회, 30시간 동안 중국의 역사와 문화 등
대전광역시 서구는 지난 25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2014년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 대전시 경연대회에 출전할 서구대표 동아리 팀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오는 9월에 열리는 2014년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 대전시 경연대회는 자치구별 2개 팀씩 총 10개 팀이 참여하는 동아리 경연대회로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댄스, 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대전시청 공무원노조(위원장 여황현)에서 권선택 당선인에게 '낙하산 인사 불가'를 요청했다. 공무원노조는 24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시장 및 시의원 당선인에게 "선거로 인해 둘로 나뉜 지역 민심, 경쟁과 갈등의 구조를 봉합하고 치유하는 일과 과도한 권력과 권한을 남용해 조직을 무기력화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21일 노은역 광장에서 청소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어울림마당 ‘도화지’(‘도전하라, 화려한 지금’의 약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기획과 진행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꾸며져, 나라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전시존이 마련됐다. 특히 호국보훈의 마음을 다지는 행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과 호텔 그레이톤 둔산(대표이사 김경석)은 19일 대전 서구 둔산동 그레이톤 호텔에서 관내 빈곤아동을 돕고 나눔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호텔 그레이톤 둔산은 중부권 비즈니스의 중심지이자 전국 최고의 행정시설 초고도 밀집지역인 대전 둔산에 비즈니스맨, 장․ 단기 출장객, 여행객,
새정치민주연합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자가 18일 오전 단체 응원이 펼쳐진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권선택 당선자는 경기가 끝난 뒤 대전시티즌 김세환 사장의 안내로 시티즌 사무실에 들러 대전시티즌의 경기 성적 및 내년도 1부리그 승격 전망 등을 묻는 등 관심을 표명했다.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유근준)는 세종시를 부정한 문창극 총리 후보의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16일 오전8시, 세종정부청사 국무조정실 앞에서 개최했다.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세종시를 욕망의 땅이라 매도하며 세종시를 부정한 사람이 세종청사의 수장인 국무총리 후보에 지명된 것 자체가 세종시와 충청도를 두 번 모독하는 것이라고 분개했다. 이날 1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 문화1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회장 최순자‧권정택)는 13일 다문화세대와 새마을부녀회‧협의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밑반찬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가족의 식사를 책임져야만 하는 어려움을 덜기 위해 우리의 전통 밑반
염홍철 대전시장과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자가 지방선거가 끝난 뒤 첫 만남을 가졌다. 권선택 당선자는 10일 오후 1시 30분 염홍철 시장과 만나 1시간 가량으로 예정된 단독 회동을 시작했다. 권 당선자는 "따로 설명드릴일은 없을 것이다, 당선되고 나서 편하게 만나는 것"이라고 밝혔지만 양측간에 오간 대화 내용에 취재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도시공사가 펜싱팀이 전국최강의 검객임을 다시 확인했다. 8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일반부 플러레 단체전에서 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이 월등한 기량으로 상대팀을 압도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는 경기도 화성시청을 45대32로 제쳤고 결승전에서 만난 서울 성북구청은 45대25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대전도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이 5일 새벽까지 시당사를 지키며 기초의원 부터 대전시장 까지 출마 후보들의 당선 여부를 챙겼다. 이상민 위원장은 대전시장 선거 개표결과 대덕구 중구 동구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 유성구에서 이긴만큼 상대 후보를 누르고 구청장 시, 구의원을 대거 당선시켜 지방선거 승리 일등공신으로 떠올랐다.
대전시는 3일 다가오는 우기철 대비 침수피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하수관로 BTL운영관계자와 합동으로 긴급응급복구 훈련을 실시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갑작스런 호우로 인한 침수사고발생 시 직원들의 위기관리 능력 배양과 현장에서 신속 정확하게 초동대처 할 수 있도록 사전임무를 숙지, 침수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2일 오전 8시, 대전시청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상대로 권선택 대전시장 후보 등 새정치연합 소속의 지방선거 출마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서구의회 마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신형식 후보의 벽보 7장이 지난밤 훼손 돼 관계기관에서 조사에 들어갔다. 신형식 후보 측에 따르면 둔산동 은빛유치원 앞과 세이브존 뒤 등 관내 7개 지역에 게시된 신형식 후보의 얼굴 부분이 칼로 찢겼다는 것. 신 후보 측 관계자는 "공명하고 깨끗한 선거가 돼야 하는데 아직도 이런일이 벌어진다는 것에 대해 정말 통탄
이영규 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이 31일 오후 대전역에서 ‘반성과 혁신의 1인 피켓’을 들고 선거에서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퍼포먼스는 국회의원,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각 후보들에 의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실시됐다.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후보 선대위 네트워크전략본부(본부장 조신형)는 30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아이를 사랑하는 30~40대 엄마들의 지지선언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대전에 거주하는 30~40대 주부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지선언문 낭독 후 대전시 엄마들 1천명의 명단을 전달했다. 이들은 세월호 사고를 언급하며 지지선언을 통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