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대전광역시장 후보 선대위 네트워크전략본부(본부장 조신형)는 30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아이를 사랑하는 30~40대 엄마들의 지지선언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대전에 거주하는 30~40대 주부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지선언문 낭독 후 대전시 엄마들 1천명의 명단을 전달했다. 이들은 세월호 사고를 언급하며 지지선언을 통해 “우
대전의 허파, 보산문에 숲치유센터가 생겼다.염홍철 대전시장은 29일 오후 4시에 열린 ‘보문산 숲 치유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옛 그린랜드 사무실을 리모델링한 보문산 숲 치유센터는 허브찻집, 족욕체험장, 운동시설, 요가시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새정치연합 정세균 의원이 권선택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섰다. 정세균 의원은 대덕구를 중심으로 지지 유세에 나서 "대전시민 여러분들께서 권선택 후보를 꼭 선택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왜냐하면 대전에 변화가 필요하다, 이제 더 이상 새누리당에게 대전을 맡길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젊고
대전시에 거주하는 30~40대 직장인 600명이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27일 오후 2시 박성효 캠프 10층에서 진행된 지지선언에는 30~40대 직장인 대표 30여 명이 참석하여 지지자 600명의 명단을 전달했다.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젊은 층의 새누리당 지지도가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직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대전시티즌 팬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박영선 원내대표는 24일오후 대전시티즌이 수원FC를 홈 경기를 치르는 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박 원내대표는 대전시티즌 공식 팬클럽인 퍼플크루의 응원석을 찾아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정치연합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이에 앞서 박영선 원내대표는 대전시티즌 구단주인 염홍철
선거벽보가 훼손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구 옥계동에 위치한 옥계초등학교 정문 옆 담에 설치된 중구 다 선거구 기초의원 후보들의 선거 벽보가 지난 22일 방화로 추정되는 훼손 사례가 발생했다. 중구 다선거구에는 총 7명의 후보가 출마해 벽보가 설치됐으나 무소속 이기창 후보의 벽보를 제외한 6개의 벽보가 훼손 됐다.
이창기대전시교육감 후보는 21일 오후 2시 본 선거를 하루 앞두고 발대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선대위원장에 오응준 전 대전대총장과 노봉곤 전교장을 임명하고 47명의부위원장, 95명의 고문, 110명의 자문위원, 94명의 선거조직, 295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불공정한 관행을 타파하고
대전시립박물관(관장 윤환)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대전근현대사전시관(구충남도청사)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나만의 인장 만들기”를 주제로 전각을 체험해보는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지난 4월 30일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8일, 6월 25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다. 시민들이 보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20일 오후 2시 중구 대사동 옛 그랜랜드관리사무소에 위치한 ‘보문산 숲 치유센터’ 설치 공사 마무리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하고 꼼꼼하게 점검을 할 것을 당부했다. 숲 치유센터는 오는 29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충남고등학교(교장 김동문)는 19일 오후 2시 30분에 서구 둔산동 둔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내봉)에서 학생, 교사 대표와 복지관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고 학생 및 교직원이 후원하는 사랑의 쌀(20kg×40여포) 전달식을 가졌다. 2013학년도부터 시작하여 전체 학생 및 교직원들이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에 참여했으며, 특히 둔산
대전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문화제가 개최됐다. '세월호희생자대전시민추모위(대표 김용우)'의 주관으로 16일 오후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해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추모문화제에는 중, 고등학생들도 상당수 눈에 띄기도 했으며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추모문화제를 개최한 시민들은 구 충남도청과 대전역서광장으로 행진을 펼쳤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29일째인 14일 오후 대전시청에 합동분향소에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경기도 안산시에 마련된 정부합동분향소에는 50만 명이 넘었으며 전국적으로는 180만 명이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새누리당 이은권 중구청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은권 중구청장 후보는 13일 오후 3시 중구 보문로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이장우 대전시당위원장 등 당 주요 인사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이은권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구청장으로 지내면서 깨끗하고 일 잘하는 사람으로 지내왔으며, 낙선하면서 많이 힘들었으나
6ㆍ4 지방선거 투표일을 25일 남겨두고 선거운동이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 새누리당 민병직 동구청장 후보는 10일 오후 동구 삼성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이은권 중구청장 후보, 박수범 대덕구청장 후보 등 지방선거 후보와 이장우 대전시당위원장, 이양희 공천관리위원장, 민병주 유성 당협위원장
류순현 행정부시장은 7일 오후 2시 시청 다목적실에서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 제로•클린 대전’ 실현을 위한 ‘반부패 청렴대책 보고회’를 갖고 공직사회의 반부패•청렴을 위한 4개 분야 23개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조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6일 오후 1시 현재 27,563명의 대전 시민들이 조문을 마쳤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1만여 명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으며 가족단위의 조문이 많았다.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2일 정오 현재 17,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조문을 마쳤다.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시청 합동분향소를 찾고 있는 가운데 특히 시간이 갈수록 중, 고등학생을 포함한 청소년층의 조문이 늘고 있다. 한편, 대전시에서는 시민들이 조문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오전 6시 부터 저녁 12시까지 6명, 저
대전시청 1층 로비에 마련 된 세월호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소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오후 1시 현재 추모객은 4,832명으로 집계됐다.
육군 제32보병사단은 25일 금산군 남이면 소재 백암산 600고지 전승탑에서 2014년 6ㆍ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실시했다. 개토식에는 지역 단체장, 6ㆍ25참전 전우회, 육군 32사단 발굴 요원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00고지 전승탑에서 개최됐다.2014년 유해발굴지역은 금산군 해정리와 논산 벌곡면으로 이어진 대둔산
대전시 중구에서는 다시 찾고 싶은 시장을 만들기 위해 ‘100원 경매’ 라는 이색마케팅을 펼치는 전통시장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00원 경매’ 행사는 태평시장상인회(회장 안세석) 주관으로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금요일에 상인회원들의 물품을 협찬 받아 경매 물품 한 개당 100원부터 시작하여 가장 높은 가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