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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병환)은 지난 17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대전 서구 복수동 소재 '신계중학교'에서 학생들과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공감 받는 경찰상 구현을 위해 '런치-톡, 시즌 Ⅱ'를 실시했다.'Lunch-톡'은 13년 서부경찰서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해 왔으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런치-톡, 시즌 Ⅱ'로
새누리당 노병찬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진도를 방문해 유가족들을 격려했다. SNS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노 후보는 17일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진도를 방문해 사고해역을 향해 묵념을 한 뒤 행안부 직원들을 격려하고 실종자 가족들에게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노병찬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통해 "모두가 한 마음이다, 일 분 일 초가 절절한 지금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전지역에서 출하된다. 4월 15일에 첫 출하된 '델라웨어'는 가격과 품질 면에서 수입포도와의 경쟁력에서 월등히 앞설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종숙)의 조기생산 기술지도와 농가의 노력 끝에 일반 노지재배보다 4개월이나 일찍 수확하게 된 대전포도는 잦은 기상이변을 극
대전 시티즌이 골폭풍으로 3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선두 자리에 한 발 더 나아갔다. 대전은 1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부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41, 후반 6분에 연속골을 기록한 김찬희의 활약과 후반 19, 26분 아드리아노의 연속골까지 묶어 4-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대전시티즌은 3연승을 질주하며 3승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12일 가양동 더퍼리길에서 제10회 흥룡마을 가마놀이‘ 재연행사를 가졌다. ‘흥룡마을 가마놀이 보존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트랙스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댄스스포츠, 다이어트 댄스, 에어로빅, 합기도 시범,밸리댄스, 생활체조, 라인댄스, 민요 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흥룡마을 가마놀
민주노총대전본부와 대전민중의힘, 진보3당, 시민단체, 종교계 등 대전지역의 제민주진보진영이 제124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이하여 10일 대전시청 앞에서 세계노동절 대전조직위 발족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다시 한 번 연대의 깃발을 세우고 노동권기본권 쟁취, 민주주의 사수, 민영화와 연금개악 저지, 박근혜정권 퇴진투쟁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고 화두를 던졌다. 이
철도공사가 철도파업과 관련하여 노조 간부 130명에 대한 해고를 비롯한 404명 중징계, 162억 손해배상과 116억 가압류 등에 이어 700여명의 조합원 강제전출 등의 노사갈등으로 최대위기를 맞고 있다. 4월 9일 아침 8시 故 조상만 조합원의 영결식이 고인이 근무했던 마산 신호제어사업소에서 열렸다. 철도공사의 강제전출에 따르는 중압감과 가족과 직장생활의
대전동산중학교(교장 한권석)는 지난 3일 부터 8일까지 경상북도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었던 ‘제25회 대한 복싱 협회장배 전국 복싱대회’ 남자중등부 미들급(75kg급)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싱대회에서 대전동산중학교 이윤택(3년)은 대회 최종일 인천광역시 서곶중학교와의 남자중등부 미들급(75kg급) 결승전에서 2회전 2회
사회공공성강화․민영화저지 대전공동행동(공동대표 이대식 등)은 7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을 재앙에 빠트리는 민영화정책에 대해 6.4 지방선거후보자는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한다고 촉구했다. 이대식 공동대표는 “오늘 64번째 세계보건의 날이자 41번째 우리나라 보건의 날인 4월 7일을 맞이하여 박근혜정부의 의료민영화정책 전면
대전대화초등학교(교장 고덕희)는 Talk, Play, Study 행복바람 영어교육 프로젝트를 통하여 학생들의 실용영어능력 및 영어 자신감을 신장시키고 있다. Talk, Play, Study 행복바람 영어교육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입을 트이게 하는 이-톡(English-talk) 생활영어판, 영어게임과 노래를 통해 신나게 영어와 노는 목요잉카페(Thursday
'우리동네가게 살리기 운동본부(상임대표 정인구)'가 6.4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대전시내 대형유통업 입점 근절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단체 회원들은 4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시가 가계부채 1위가 된 주범은 대형유통점이 인구비례에 비해 많이 입점한 것인 원인"이라며 대형유통점 입점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연용)은 3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120여명의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 대회에서는 박정철ㆍ김태희 주무관을 대표로 청렴 선서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청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으며, 선서 내용은 공직사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원혜영 신경민 우원식 최고위원이 31일 서울시청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촉구하는 무기한 농성을 시작했다. 양승조 최고위원은 와의 통화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수차례에 걸쳐 반복했던 약속"이라며 "이 약속을 촉구하기 위해 농성을
대전시교육청 자원봉사단(단장: 재정과장 한춘수)은 지난 29일 봉사단 창단 1주년을 맞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을 찾아 나눔의 열정을 펼쳤다. 천양원은 작년 3월 자원봉사단이 발대한 이후 첫 봉사활동을 펼친 곳으로 1년만에 다시 찾은 것. 3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이곳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수 있도록 생활관 청소 및 시설
권선택 예비후보 등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지난 29일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호남선KTX 서대전역 지키기' 범시민 서명운동을 벌였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와 ㈜태극안경ㆍ콘택트(대표 류성형)가 28일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중앙동과 성남동 복지만두레 결연대상자 20명에게 맞춤안경을 선물했다. ‘㈜태극안경ㆍ콘택트’는 지난 2011년부터 안경이 필요한 복지만두레 결연대상에게 직접 시력을 측정한 후 맞춤 안경을 선물해 왔다. 작년까지 총 730여명에게 무료 맞춤 안경을 제
김한길·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주요인사와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지도부, 지방선거 출마자 등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천안함 용사 4주기 추모식에 앞서 천안함 용사 묘역과 현충탑을 참배했다. 김·안 위원장 등 주요인사들은 현충원 참배 후 천안함 용사 4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뒤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전택시 지회(지회장 안재기)는 대전시가 전액관리제위반 택시사업주를 처벌해야함에도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즉각 전액관리제 위반 사업주를 처벌하라고 요구하며 두달여간 농성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청주지역은 전액관리제 위반 사업주에게 500만원씩 과태료를 처분했고, 청주지방법원에서 과태료 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려 전액관리제
대전지역 시민단체와 영세 상인들이 신세계유니온스케어 조성사업에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24일 오전 대전시청사 북문 광장에 모여 "대전시가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유치하고자하는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미 전국에 수십 개의 아울렛 몰이 입점하였거나 추진 중에 있는 일반적 사업으로 거대공룡유통업기업의 경영전략 중 하나일 뿐"이라며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