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강창희 국회의장’을 반대하는 성명을 낸 가운데 대전의 박범계 의원과 함께 문재인 의원도 서명에 동참하지 않아 눈길.. 소식통에 의하면 문재인 의원은 10일 오전 박범계 의원에게 연락을 해 서명 동참에 대한 의견을 물었으며 박 의원은 '불가' 이유 3가지를 설명했다고. 박 의원은 문재인 의원에게 국회는 그동
○ 시기만 문제일 뿐 강창희 의원의 19대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이 확정적인 가운데 누가 국회의장실에 함께 갈지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강창희 의원은 국회의장에 선출되는 즉시 새누리당을 탈당, 무소속이 되며 현재의 보좌진들은 그대로 승계를 받는다고.또한 지역에서는 이병배 전 처장이 정무수석실에 홍정민 대변인이 대변인실에 영입될 것이라는 관측이 대두.
○ 박성효 의원이 국회 개원후에도 보좌진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해 눈길. 소식통에 따르면 박성효 의원실은 캠프에서 활약했던 이창복(4급 보좌관) 정병철(6급 비서) 이재룡(7급 비서) 씨가 채용된 상태. 또한 18대 국회 김장수 의원실에서 일했던 김태식 씨가 5급 비서관으로, 권택기 의원실에서 근무했던 유창은 비서가 9급으로 합류했다고. 결국 4급 보좌관과
○ 19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검찰이 선거법 위반 수사에 바짝 고삐를 죄고 있다고. 검찰은 자신의 자서전을 유권자에게 배포하고 부인이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김근태 의원을 기소. 또한 30일에는 이재선 전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는데 정확한 이유가 알려지지 않아 취재진이 애를 먹기도.
○ 대전시티즌이 전종구 사장 취임 후 첫 경기를 승리하며 꼴찌를 탈출하자 축제 분위기인 가운데 염홍철 시장의 용인술에 새삼 관심이 쏠려. 전종구 사장은 중앙일보 출신의 언론인이자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의 특보단장을 맡아 염홍철 시장과 각을 세웠던 사이. 전 사장은 박성효 시장의 대전고 성균관대 동기동창으로 유명한 '명륜동 4총
○ 요즘 서구의회 김영미 의원의 고민이 말이 아니라고. 김영미 의원은 2014년 부터 KTX가 서대전역을 경유하지 않기로 결정 된 것을 철회해 달라는 건의안을 작성해 서구의회 전체 의원 중 구우회 의장을 뺀 19명의 서명을 받았는데. 결국 구우회 의장이 29일 열리는 회의에 안건을 상정시킬지가 주목되고 있지만 아직 회의일정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소식통에
○ 대덕구의회 박종서 의장과 이세형 부의장이 최근 의회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며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의회 소식통에 따르면 두 의원은 지난 24일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처리여부는 불투명하다는 것. 지방의원의 경우 사직서가 제출되면 회기중에는 본회의 표결로, 폐회중에는 의장이 처리하도록 규정.이세형 부의장은 "대덕구 집행부의 잘못
○ 당 대표 선출이후 대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진 문재인 이사장 측이 "누가 당 대표가 되도 상관없다"고 강조. 문 이사장의 측근 인사는 25일 "당권 주자들의 리더십을 세우는 과정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전당대회 이후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소개. 또한 '단합', '담합' 논란이
○ 대전을 방문한 박근혜 전 대표가 교육개혁 등에 의미있는 말을 남겼으나 정착 이를 지켜 본 기자들은 시큰둥했다고. 박근혜 전 대표는 24일 오전 10시, 대전사립중고등학교 교장회 정기총회에 초대받아 우송예술회관에서 축사에 나섰는데.. 이를 사전에 통보 받지 못한 대전지역 기자들은 취재 때문에 우왕좌왕하거나 행사가 끝난 뒤 이를 알고는 분통을 터트리기도.
○ 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대전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가 톡톡히 망신을 당했다고.양승조 의원은 23일 오후 대전지역 정치부 기자들과 만찬을 갖기위해 대전을 방문했지만 일부 기자들에게는 전달이 안 돼 만찬을 갖기도 전에 힐난을 들었는데.더군다나 7시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하자 지역 일간지를 포함한 대부분의 기자들이 자리를 박차고 나간데다 50여분이나 늦게 도착
○ 박범계 당선자가 공모를 실시해 화제가 됐던 비서관을 최종 확정해 발표. 박 당선자는 대전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의 유응오 씨가 최종 낙점됐는데. 유응오 씨는 불교신문과 불교투데이 편집부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한국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분에 통해 등단한 작가다. 또한 비서로 채용된 임선혜 씨는 대전 출신으로 갑천초중 중일고 동국대를 졸업했으며 이석현 의
○ 21일 오전 대전시의 국회의원 초청 시정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시청을 방문한 국회의원(당선자)들이 기자실에 들러서 한마디씩 인사. 가장 먼저 기자실을 찾은 박병석 의원은 '국회부의장 잘 되는 거냐'는 질문에 "상대는 5선에 수도권 의원이 70명이고 저는 4선에 충청궈 의원이 10명뿐이라 객관적으로 불리히자만 최선을 다해 해 볼 생각"
○ 새누리당 강창희 당선자가 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장에 추대되자 지역의 반응이 다양. 소식통에 따르면 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는 19일 오후 2012년도 정기총회에서 강창희 당선자를 총동창회장으로 추대했다는데.. 지역에서는 '대전고에서 6선 의원이 나왔으니 총동창회장으로 옹립하고 싶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국회의장에 도전하는 정치인이 굳이 특
○ 대전시설관리공단 서문범 이사장이 갑자기 물러나자 대전시 고위직 인사가 나돌고 있으나 '설'로만 그칠듯.소문의 내용은 이종기 정무부시장이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정무부시장에 김인홍 일자리특보가 입성할 것이라는 것. 하지만 이종기 정무부시장과 김인홍 특보 모두 이 같은 사실에 대해 부인. 다만 정무부시장의 경우 민선 5기 후반기를 시작하는
○ 소문으로 나돌던 정운찬 전 총리의 대전 방문이 확정 돼.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 측은 오는 23~4일 대전 DCC에서 개최되는 포럼 행사에 참석하기로 14일 결정됐다고 최종 확인.
○ 대선 출마에 여지를 남겨두고 있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대전 방문설이 시청을 중심으로 나돌았으나 아직은 유동적이라고. 이 같은 소문이 나돈 이유는 정운찬 전 총리가 조직위원장으로 있는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 2012' 행사가 오는 23-4일 대전 DCC에서 개최되기 때문. 대회 주최측 관계자는 "정운찬 전 총리의 참석을 공식 요청했으나 아직
○ 새누리당이 '1박2일' 쓴소리 투어 일정 중 대전지역 방문 장소가 변경 돼. 새누리당은 당초 12일 오전 11시, 대덕구 대화동의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비정규직에 대한 고충을 들을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방문 장소를 대전중앙시장 상인연합회로 변경했다고 발표.
○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9명의 후보들이 전국을 1박2일동안 돌며 국민의 쓴소리를 직접 들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오는 11일 부터 이틀동안 버스로 전국을 돌며 소외계층 청년 근로자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직접 만나 '국민의 쓴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이들은 12일 오전 11시, 대전에 도착해 대덕구 대화동의 근로자종합복지관에
○ 김창수 의원의 지난 총선 불출마 선언을 전후로 한 이야기들이 하나씩 전해져. 특히 그가 갑자기 고혈압으로 쓰러진 부인의 병 간호를 이유로 불출마를 선언하자 '핑계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됐으나 전후사정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오히려 고혈합으로 쓰러졌던 부인이 며칠 뒤 병세가 호전 돼 일어난 뒤 김창수 의원의 불출마 소식을 전해듣고 '나는 괜찮다,
○ 총선 이후 처음 정치부 기자들과 조우한 선진당 권선택 의원이 아직도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여. 권 의원은 지난 28일 이인제 비대위원장과 자치단체장이 함께 모인 자리에 참석했으나 '표정이 밝지 않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웃을일이 있냐"고 대답해 안타깝게 하기도. 그는 모두 발언을 극구 사양하다 자리에서 일어나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