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합류를 선언한 대전 기초의회 의원들이 새정치연합의 기초선거 무공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6일 오후 새정치연합 대전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연합의 기초선거 무공천 결정이 국민과 함께 가는 길이라 확신하며, 국민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철수는 약속을지켰
한숭동 대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월평동 마권장외발매소 퇴출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숭동 예비후보는 24일 1인 시위를 갖고 "월평동 주민들의 걱정에 공감한다"며 "학생들이 처한 교육환경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백해무익한 경마장은 마을에서 없어져야 한다, 지난 15년 동안 받은 악영향만해도 충분하다"
'마권 장외발매소 확장 저지 및 외곽이전 주민대책위원회'에서는 16일 째 마권 장외발매소의 외곽 이전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으며 지난 11일 월평동 일대에 200여 장의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들은 이번 주에 장관과 국회의원 면담을 추진하고 10만 서명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월평동 마권장외발매소의 외곽 이전은 지역 정치권이 여, 야 할
대전광역시 경기단체장협의회(박일순 의장, 송완식 사무총장)는 대전시 경기단체 운동선수의 원활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19일 오전 11시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센터 3층 회의실에서 충남대학교병원(김봉옥 병원장/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과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민중의힘 회원과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18일 오후 대전지방법원 정문에서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의 1심 판결에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재판부가 증거대신 권력을 따른 유죄 평결을 내렸다,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법원의 존재 이유가 뭐냐"고 비판했다.
○ 민주당이 김용판 무죄판결 규탄 및 특검도입을 촉구하는 전국 동시 거리홍보전을 가졌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16일 오후 2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이상민 시당위원장, 권선택 대전시장 예비후보 등 주요 당직자와 지방의원 및 당원이 참여하는 거리홍보전을 펼쳤다. 이상민 시당위원장은 "불법대선개입 조작은 만 천하가 다 알고 있고, 국민적 공분이 있음에도 불
월평동 마권장외발매소 확장 저지 및 외곽 이전 촉구에 대전지역 정치권도 함께 동참했다. 권선택 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서구 월평동 한국마사회 대전지사 앞에서 "마권장외발매소 교외 이전을 추진하겠다"며 시장 공약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소속 정치인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 소속의 서구의회 이한영 의원도 참석하
대청호반 정월대보름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송봉호)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12일 대청동주민센터 옆 SK 저유소 부지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사의식, 주민화합 축원을 위한 대청동 풍물단의 지신밟기, 달불놀이, 물고기 방생 등 다양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10일 ‘내 삶을 바꾸는 시장’, ‘투명한 새 판으로의 변화’를 모토로 6·4 지방선거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용기 청장은 이날 오후 2시 새누리당 대전시당 3층 강당에서 가진 출마선언에서 “지방정부는 이제 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변화시키고
마권 장외발매소 확장 저지 및 외곽이전 주민대책위 송용석 공동대표(월평1동 새마을협의회장)는 6일 대전 서구 월평동 한국마사회 대전지사 빌딩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다.한편, 한국마사회 대전지사 최왕규 본부장이 6일 '개인 사정'을 이유로 명퇴를 신청해 갖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새정치신당에 뒤쳐지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난감해했다. 김한길 대표는 2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후 이어진 취재진과의 일문일답에서 '새정치신당에 뒤쳐지는 여론조사에 대한 복안이 있냐'는 질문에 "무슨 묘수가 따로 있나"고 답변했다. 이어 "민주당이 국민이 뜻하는대로 제대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이창기 원장은 29일 오전 11시, 대전발전연구원 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갖고 대전발전연구원장직에서 이임했다. 이날 이임식은 주요업적 소개, 대전광역시 공적패 및 연구원 공로패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원장은 지난 2010년 7월 대전발전연구원에 부임하여 3년 6개월 동안 「대전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창의적 연구원」비전 달성을 위해 매진해왔으며, 연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우리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위한 장학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서구인재육성장학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기인 창립총회는 발기인 소개, 경과보고, 재단설립에 따른 취지문 채택, 정관작성, 임원선임 및 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했으며, 초대
새누리당 대전시당 박희조 사무처장이 대덕구의 경제성상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덕경제 그랜드 디자인을 발표했다. 박희조 사무처장은 26일 대덕구청장 출마 선언을 통해 "엄숙한 마음으로 대전 대덕구청장 선거에 출마 의지와 뜻을 밝히고자 한다"며 "'새희망 새대덕'을 위해 담대히 걸어가겠다"고 선언. 충남 금산 출
공공비정규직노조 대전일반지부(지부장 김명수)는 21일 오전 수자원공사 앞에서 비정규직해고자 10명이 원직복직을 주장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2014년 새해 첫날, 용역업체는 정부의 비정규직보호지침과 수자원공사와의 계약서에도 명시되어 있는 고용승계를 거부한 채, 2~3분간의 짧은 면접으로 10명의 노동자를 해고했다. 이와관련 민주노총 대전본부와 공공운수노조
고병원성 AI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9일 전북과 맞닿은 도내 방역초소를 찾아 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부여 웅포대교에 설치된 방역초소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비와 인력 운용 현황, 차단 방역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AI의 도내 유입을 막기 위
염홍철 대전시장은 15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자본 키우기 전략방안 보고회’를 주재하고 했다. 염 시장은 민ㆍ관이 함께 협력해야 지속가능한 사회적자본이 확충이 이루어짐을 강조했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승진 시험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충남지방경찰청이 13일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은 농어촌공사 직원 31명을 검거했으며 이중 6명을 구속,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997년 부터 문제를 넘겨받아 이를 돈을 받고 농어촌공사 직원들에게 넘겨준 것으로 드러났다.
염홍철 대전시장이 11일 오전 9시 서대전역에서 열린 ‘S트레인 남도해양열차’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보기위해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 최연혜 철도공사 사장, 철도공사 관계자ㆍ시민 등 100여명이 서대전역을 찾았다. 대전시 관계자는 "남도해양열차 개통을 계기로 대전을 찾는 방문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친절하고 깨
육동일 충남대 교수가 새누리당 입당과 함께 대전시장 도전을 선언했다.육 교수는 8일 오전 새누리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과 대전 중흥의 꿈을 안고 새누리당에 입당해 자랑스런 당원이 되고자 한다"고 입당 소감을 밝혔다.그는 "새누리당 당원으로 당의 지역 활동에 적극 동참하면서 힘있는 지역의 리더로 발돋움하겠다&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