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유성구의회 부의장은 지난 12일 오후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행정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우수한 인물이나 공공기관의 경쟁력을 평가하기 위해 헤럴드 경제가 주최하
한화이글스가 개최한 '제2회 한화기차지 대전충남북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대전구장에서 열린 대망의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생활 체육 야구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과 동호인간의 친목 도모 및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0월 20일(일)부터 시작 된 이번 대회는 총 32개팀이 출전해 주말 토너먼트로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 우승은 유
대전녹색소비자연대는 6일 오후 3시~4시30분, 계룡문고 갤러리(대전 선화동)에서 대전시민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로컬푸드&못난이 농산물 스마트 소비촉진과 지속적인 교류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병환)는 5일 오후2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서구청, 서부교육지원청, 서구장애인협회장 등 총 12개 유관기관․NGO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성폭력 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 대하여 지역사회 중심, 성폭력 범죄 등 각종 범죄로부터 장애인을 보호하기 위한 기관간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13. 10. 30.(수) 배재대학교 정치외교언론학과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정치의식 함양을 위한 “대학생 정치참여 과정”을 운영했다. 대학생 정치참여 과정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주역인 대학생에게 선거제도의 이해와 정치참여의식을 고취하고, 바람직한 민주시민정치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세호)는 28일 오후 동구 삼성동 자이아파트 노인정을 방문해 어르신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단횡단 금지 등 홍보활동을 했다.
목사 부인을 살해해 공개수배 되었던 피의자 윤씨(41세)가 27일 경찰에 붙잡혔다. 윤씨는 지난 8일 충남 보령시의 한 교회사택에서 피해자 B여인(52세)을 칼로 찔러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달 8일 충남 청양에서 자신에 대해 험담을하고 다닌다며 피해자 A씨(53세)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했다가 실패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한편, 검거
공주사대부고 학생 5명이 지난 7월 해병대 사설 캠프에 참여했다 참변을 당한지 오는 25일 100일째지만 아직 사건은 온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24일 오전 10여명의 학부모들은 교육청 입구에서 피켓팅을 하며 캠프 운영과정의 부실 여부 등 의혹을 해소해 줄 것을 호소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22일 오전 11시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전광역시개발위원회 정책간담회’에 참석하고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염시장은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시민사회단체 등과 매월 정책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김인홍 정무부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은 18일 대전시청에서 개막한 ‘제5회 대전건축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문화제는 시민들에게 건축관련 다양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21일까지 진행된다.
대전도시철도공사 박상덕 사장이 17일 밤부터 18일 새벽 3시까지 역사와 외삼기지사업소, 터널,신호취급실 등 현장을 찾아 심야 업무를 점검하고 근무중인 직원들에게 고객안전을 위한 철저한 정비점검을 당부했다. 대전도시철도는 365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열차운행(영업)을 마친 뒤 밤 12시 30분부터 새벽 4시 30분까지 전기,토목,신호등 여러분야에 걸쳐 심야
대전 동구 자율방범연합대(대장 한상덕)는 16일 동구청 공연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성폭력․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과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국회 정진석 사무총장은 15일 오후 국회 로텐더 홀에서 최민기 천안시 의회 의장 등 충남시군의회 회장협의회 의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전의 대표적인 시민단체들이 모여 '역사 왜곡 교과서 저지 대전 시민운동본부'를 발족시켰다. 이들은 14일 오후 2시,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역사를 왜곡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폐기 ▲친일을 항일로, 애국을 구국으로! 역사왜곡 즉각 중지 ▲반민주ㆍ반민족ㆍ비이성ㆍ부정의 역사 왜곡 즉각 중지 등을 요구했다. 시민운동본부는 앞으로 역사 왜곡
지난 12일 둔산대공원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유아, 초등 학생 등 500여명의 가족단위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3 대전광역시 어린이전통종목 체험마당’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통종목 체험을 통해 전통종목을 보급하고 잊혀져가는 우리의 문화를 되새기며, 어린이들의 전통
민주당 권선택 전 의원이 "올해 말까지 '대전발전 2030 그랜드플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 전 의원은 10일 오후 유성구 DCC에서 대전미래경제연구포럼 창립 1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이 밝히며 "사람 중심 경제 우선 통합 지향의 방향성을 갖고 대전의 장기 발전 계획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대전미래경제연구포럼은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광수)는 9일 오전 전 직원이 추계체육행사 장소인 칠갑산(충남 청양군) 및 신성리갈대밭(충남 서천군)에서 등산객 등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돈 깨끗이 쓰기 및 동전 다시 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은행 직원들은 평소 시민들이 돈을 깨끗이 사용하고 각 가정 및 사무실에 숨어 있는 동전을 다시 사용함으로써 화폐 제조비용의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3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이 47만여명의 국내외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6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당초 관람객 40만명을 목표로 추진된 이번 축제는 첫날인 지난 3일 하루만 15만명의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한 가운데 4일간 누적관람객수 47만여명(잠정집계)이 행사장을 방문해 와인을 소재로한 종합문화축제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이 한국타이어(주)대전공장(대표 서승화)와 협조하여 고령 참전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 개보수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노후주택 무료 개보수』수혜자는 월남 참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무공훈장을 받은 이갑재(75세, 대전시 거주) 국가유공자로 노후 주택에 거주하면서 실내 곰팡이가 심해 건강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이에, 보훈청에
러시아를 공식방문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10월 3일(목․ 현지시간) 낮 마트비엔코 상원의장을 만나 러시아 상원과 협력협정을 체결하고, 양국 간 의회협력 관계 구축 및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 의장은 이날 러시아 상원 회의실에서 마트비엔코 의장과 함께 양국 국회가 각자의 권한 내에서 양국이 체결한 국제조약의 조속한 발효를 촉진한다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