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광수)는 9일 오전 전 직원이 추계체육행사 장소인 칠갑산(충남 청양군) 및 신성리갈대밭(충남 서천군)에서 등산객 등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돈 깨끗이 쓰기 및 동전 다시 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은행 직원들은 평소 시민들이 돈을 깨끗이 사용하고 각 가정 및 사무실에 숨어 있는 동전을 다시 사용함으로써 화폐 제조비용의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3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이 47만여명의 국내외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6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당초 관람객 40만명을 목표로 추진된 이번 축제는 첫날인 지난 3일 하루만 15만명의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한 가운데 4일간 누적관람객수 47만여명(잠정집계)이 행사장을 방문해 와인을 소재로한 종합문화축제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이 한국타이어(주)대전공장(대표 서승화)와 협조하여 고령 참전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 개보수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노후주택 무료 개보수』수혜자는 월남 참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무공훈장을 받은 이갑재(75세, 대전시 거주) 국가유공자로 노후 주택에 거주하면서 실내 곰팡이가 심해 건강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이에, 보훈청에
러시아를 공식방문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은 10월 3일(목․ 현지시간) 낮 마트비엔코 상원의장을 만나 러시아 상원과 협력협정을 체결하고, 양국 간 의회협력 관계 구축 및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 의장은 이날 러시아 상원 회의실에서 마트비엔코 의장과 함께 양국 국회가 각자의 권한 내에서 양국이 체결한 국제조약의 조속한 발효를 촉진한다는 내
민주주의 대전 시국회의는 개천절인 3일 저녁 7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국정원 불법대선개입 진상규명, 민주수호를 위한 대전촛불문화제는 계속 진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개천절에 열리는 17차 대전촛불문화제는 국정원 불법대선개입 영상제로 개최된다.
대전연대회의에서는 2일 오전 시청 북문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도시철도2호선의 기종 및 건설방식을 민선6기에서 결정하자고 촉구했다.
30일 오전 사납금 인상에 따른 택시회사의 불법 등에 대한 대전시의 행정 처분을 요구하고 있는 택시노조와 경찰이 대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택시노조는 지난 4월 12일 부터 168일 째 대전의 전체 택시회사 67곳에서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를 지키지 않고 있으니 대전시에서 확인 후 처벌하라며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 봄 택시요금이 오를 당시 사업자와
대전시소방본부는 28일 오전 10시 대전시민대학 컨퍼런스홀에서 전국 최초로 심폐소생술 자원봉사자인 하트스타터 발대식을 개최하고 생명사랑 실천을 펼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정지된 심장 대신 심장과 뇌에 산소가 공급된 피를 공급하는 응급처치술로, 심정지 발생 후 최초 심폐소생술이 지연될수록 매분 생존율이 7~10% 감소하고 4분이 경과하면 뇌손상이 진행되어
이재선 전 의원이 (사)역동적인 포럼 회원들과 함께 25일 11시부터 대전역을 시작으로 대전시 선거구 증설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재선 전 의원은 향후 대전 곳곳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해 대전지역 선거구 증설 여론 확산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대전시는 24일 ‘기부식품 나눔의 날’을 운영하고 직원들이 가져온 여유 물품을 접수 받았으며 관내 8개소의 푸드마켓에 배분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서구 갑천누리길 그린봉사단과 퍼스트서구의제21추진협의회 등 대전 서구 소재 환경봉사단체는 오는 27일부 3일간 열리는 서구 ‘프리페스티벌’ 축제 기간에 ‘제3회 갑천누리길 녹색 체험여행’을 개최한다. 제3회 갑천누리길 녹색 체험여행은 갑천 수변길을 따라 조성된 갑천누리길의 수려한 자연 환경과 녹색체험을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상민)은 17일 오전 대전역 일원에서 대전을 오가는 귀성객들에게 명절인사를 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위원장을 비롯해 강래구, 이서령, 박영순 지역위원장과 권선택 전 의원, 지방의원, 당직자와 핵심당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대전역을 오가는 귀향객들을 상대로 민주주의 회복과
하루 1만5천보, 일평균 이동거리 10.6㎞, 총 이동거리 127㎞, 대전시 77개 행정동 중 45개동 방문…. 대전의 신성장동력 발굴과 지역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권선택 전 의원이 8월의 뜨거운 땡볕아래 지난 한 달여간을 달려온 거리다. 16일 오전 11시 동구 은행교 우드데크에서는 ‘대전경제투어-시민에게 길
충남 공주에 있는 공산성(사적 12호) 일부가 붕괴됐다. 충남도는 공산성 정상 공산성 인근 성벽 9m(높이 2.5m)가 지난 14일 오전 11시 붕괴됐다고 밝혔다. 추정되는 붕괴원인에 대해 충남도는 집중호우에 의한 우수침투에 의해 훼손돈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으나 그동안 시민단체에서는 줄곧 '4대강 사업으로 공산성 붕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및 시대의 고난과 함께하는 2차 촛불기도회가 12일 저녁 7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대전기윤실 등의 주관으로 300여 명이 모여 개최됐다. 촛불기도회가 끝난 뒤 같은 장소에서 촛불문화제가 이어졌다.
목원대 박영태 이사장은 12일 오전 11시 본부회의실에서 김원배 총장에게 (구) 신학관 주변 환경개선을 위한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박영태 이사장은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오늘날 (구)신학관이 완벽하게 복원이 됐다”며 “목원대학교에서 ‘구 신학관’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상당히 크다, 신학관이 복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에서 추진하는 특별한「보훈공감」프로그램에 이준원 공주시장이 참여해 무공훈장을 2번이나 받으신 6․25참전유공자를 위문했다. 특별한「보훈공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선양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나라사랑 정신을 제고시키기 위해 뜻 있는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전지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사회적자본 확충과 행복사회 조성을 위한 방안으로 칭찬운동에 나섰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이상윤)는 지난 5일 둔산대교 둔치에서 시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칭찬운동 확산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를 이를 계기로 칭찬운동 확산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동참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중구 대사동에 10년을 한결같이 이어져 온 훈훈한 미담이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9일 충남대학교병원 간호부(간호부장 심희숙)는 대사동 주민센터를 방문 관내 저소득 한 부모 가정 65세대에 전달될 백미 650kg을 기탁했다. 충남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은 근무지마다 모금함을 비치하여 모아진 성금으로 매년 2회, 설과 추석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은 지난 6일 오후 3시 40분에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 들러 원도심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전통시장 참여하는 날” 추석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영 교육장을 비롯한 동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