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을 보고, 들을 수 있게 됐다고.미국 캘리포니아를 주방송권역으로 하는 은 재미 교포가 주 독자층으로 라디오와 유튜브로도 24시간 방송되는데 최근 '염홍철의 아침단상'을 소개하기 시작.염홍철의 아침단상은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주변 일상 또는 사회적으로 민감한 주제를 담백하게 적은 글로 매주 중도일보에도 연재돼.
양 도시간 우호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일본 삿포로를 방문중인 이장우 대전시장이 세계 3대 눈 축제 중 하나인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4일 개막식 행사 참석 후 삿포로시 오도리 공원의 1.5㎞ 구간에 조성된 눈축제 행사장을 둘러본 이장우 시장은 대전 0시 축제에 접목 방안을 구상했다.이 시장은 "춥고 긴 겨울을 즐겁게 보내자는 취지에서 삿포로 눈축제가 태동했는데 대전 0시 축제는 긴 한여름 밤을 즐겁고 색다르게 보내자는 발상에서 출발한 것”이라며 “겨울은 삿포로 눈축제, 여름은 대전 0시 축제를 많은 이들이 찾기를 바란다”라고
유벨톤 현악앙상블이 2024년 2월 6일 대전예술전당 앙상블홀 무대에서 ‘마왕’을 선보인다.유벨톤 현악앙상블의 ‘마왕’은 ‘마왕, 죽음의 사신의 출현’ ‘죽음의 사신’ ‘소녀의 죽음’ ‘사이코’ ‘영원한 빛’ 그리고 ‘생명의 음악’으로 전개된다. 유벨톤 현악앙상블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 영화음악, 창작음악으로 구성한 연주 프로그램에 내레이션이 더해져 극적 효과를 만들어낸다.음악회는 60분 분량의 음악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효과로 암전된 무대에서 연주자들이 가면을 쓰고 연주한다.“차가운 바람이 부는 어두운 밤,아비가 아픈 아이를 감싸
청년 연주자 단체 유벨톤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유벨톤)가 2024년 모차르트의 교향곡 전곡을 연주한다. 총 16회로 진행하는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 시리즈는 대전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는 노마드 콘서트(Nomad Concert, 유목민)를 진행한다.노마드 콘서트는 대전시 산하의 콘서트홀을 비롯해 각 구 소속의 문화회관과 청소년 수련원, 교회와 성당, 사찰 그리고 카페 등 연주할 수 있는 공간이면 어디든 찾아간다.유벨톤은 노마드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유벨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모차르트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만들어진 공간에 주목하는 연말기획전 ‘환상여행’이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전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린다.박현곤, 유선태, 차민영 등 세 명의 현대미술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각기 다른 매체와 방식으로 만들어낸 초현실적 공간 속으로 관람객들을 초대한다.혼합 매체와 조명, 반사 유리를 활용해 작업하는 박현곤 작가는 창(窓) 너머로 색색의 조명이 밝힌 가상의 공간을 보여준다.작가는 다수의 전시와 아트 페어를 통해 조명과 공간을 소재로 한 독특한 설치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한류축제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전 세계 축제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시상하는 ‘세계 축제 올림픽’으로 축제의 세계화 및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권위 있는 행사이다.올해 14회째를 맞이한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국내·외를 통틀어 유일하게 ‘효’와 ‘뿌리’라는 우리 전통문화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콘텐츠로 만들고 특히 문중입장 퍼레이드는 전국 유일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28일 서대전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3년 대전 빵축제 행사장을 찾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공간 ‘청년모아’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올해 6월 개소한 ‘청년모아’는 열린 쉼터, 강의실, 공유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 문화공간과 공유주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소모임 및 각종 회의 등을 위한 공간대관도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이며, 청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현재 ‘청년모아’에서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헤어컬러리스트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1월 4일 장태산 휴양림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숲속 산책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서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장태산에서 클래식 연주, 가요 성악이 함께 어우러진 음악회로 관람객들에게 늦가을 아름다운 선율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조혜영 전자바이올리니스트가 여인의 향기를 시작으로, 박상하 색소포니스트의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김지현 소프라노의 한국 가곡인 코스모스를 노래함, 최병학 하모니카 연주자가 김광석의 일어나를, 윤석의 클라리넷 연주자가 행복을 주는 사람을 화려하게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난 24일, 주한 헝가리 이슈트반 새르더해이 대사가 공사를 방문해 대전과 헝가리 간 관광·문화·와인 등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새르더해이 대사는 지난 9월 3월부터 1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및 야외 명소 일원에서 개최된 '2023 대전국제와인EXPO'의 성료를 축하하고, 박람회 기간 중 헝가리 와인부스를 방문했던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면담에서 새르더해이 대사는 대전이 과학기술과 와인 그리고 문화 관점에서 헝가리에 매우 중요한 도시임을 강조하며, 차년
대전문화재단이 수탁운영하는 대전광역시 테미오래가 10월 28일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테미올래축제는 가을 운동회 컨셉으로 먹거리, 즐길거리를 즐길 수 있는 테미오래에서 진행하는 가을 대표축제다.푸드트럭, 먹거리장터, 셀프사진기 포토존, 문화예술 체험 및 굿즈 판매 부스, 취식 및 휴식존은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에어바운스는 10시부터 16시, 미니운동회는 12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된다.16시부터 18시까지는 경품 추첨 및 공연이 진행된다. 일부 유료프로그램(문화예술 체험 및 굿즈 판매 부스,
대전문화재단이 수탁운영하는 대전시 테미오래가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지정한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으로 선정됐다.문화관광체육부 ‘로컬100’은 전국 228개의 지자체와 문체부 2030자문단 ‘엠지(MZ)드리머스’, 문체부 4070지역문화매력 기자단 등 국민발굴단의 추천을 받은 후보 461개 중에서 ‣매력성, 특화성, 지역문화 연계성, ‣문화․경제․사회적 효과 ‣지역주민 및 방문객 방문․향유 영향력 ‣지역발전 기여 가능성 등에 대한
대전 중구 용두동(동장 구순서)은 오는 28일 서대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7회 동네방네하하하’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년 함께하는 중천축제의 일환인 이번 축제는 용두동 자생단체협회(회장 천원찬)와 성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화)등 지역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준비했으며, 문화예술공연,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체험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태권도 학원과 어린이집의 공연, 중학생 댄스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사회복지관 프로그램의 발표회 등 우리 동네 주민이 꾸미는 문화예술 공연과 마술공연,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오는 21일 ‘문화의 날’을 맞아 한밭수목원 서원 잔디광장에서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대전문화재단 녹색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독려하고자 ▲시민 환경보호활동 인증 이벤트 ▲친환경 체험프로그램(코코넛 화분만들기, 플라스틱 열쇠고리 만들기) ▲ 참여형 예술행사인 멍때리기 대회 ▲지역 예술가 기획공연 등으로 구성된다.지역 예술가들의 버스킹은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잔디광장에서 관람할 수
제2회 대전국제하루영화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배시명)는 단편영화 본선진출작 20편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을 시작했다.하루영화제 출품공모는 해외 61편을 포함해 총 394편이 출품됐으며 주관단체인 대전영화협회 씬영사이 내부심사와 시민심사위원의 심사로 예심을 진행했다.선정위원으로는 오세섭 영화감독과 대전아트시네마 강민구 대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박정식 팀장, 전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한상훈 프로그램팀장이 참여했다.20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선정된 제2회 대전국제하루영화제의 경쟁작은 일반관객들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화들로 구성됐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024년 활동할 대전배달강좌 강사 320여 명을 10월 16일부터 10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규모는 일반 강좌 4개(기초문해·직업능력향상·인문교양·문화예술스포츠 교육) 280여 명, 특별 강좌 2개(생활문해, 시민참여 교육) 20여 명이며, 학력보완 교육 분야에선 강사 20여 명을 모두 청년 강사로 선발할 계획이다.지원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기간 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선발 절차는 적격심사와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대전 중구 목동(동장 조용만)은 오는 29일 중촌근린공원에서 ‘2023년 제3회 목동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목동 마을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재담)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풍물단, 라인댄스, 웰빙댄스, 노래교실,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식전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서 어린이집 유아들의 율동 및 판소리, 초등학교 학생들의 댄스공연, 치어리딩, 태권도 시범, 연극, 민요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8개 경로당별 대항전 윷놀이 및 투호던지기와 6개 아파트별 대항전 명랑운
대전문화재단이 수탁운영하는 대전광역시 테미오래가 오는 9일 10시~17시까지 테미오래 도지사 공관에서 한글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벤트는 우리말 퀴즈, 추억의 간식, SNS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우리말퀴즈는 1호, 2호, 5호, 6호 관사 내부에 비치돼있는 퀴즈 종이에 답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답을 작성한 방문객에게 2호 관사에서 선물을 증정한다.SNS 인증 이벤트는 행사 당일 테미오래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 후 9호 관사에 방문하면 된다. 또한 테미오래는 방문객 전원에게 한글이 적힌 달
제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단장 박준범)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천 의림지 및 의림지 뜰에서 관광객들 대상으로 제2회 농경문화 예술제를 개최할 예정이다.지난해 처음 개최된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는 2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농경문화의 발상지 의림지에서 그 역사성을 바탕으로 문화적 예술을 접목해 펼쳐지는 축제로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의림지 농경문화 런닝맨, 주제공연 ‘2천년의 보물’농기계/농기구 전시회, 볏짚 아트, 의림지 달밤나이트 주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의림지 농경문화 런닝맨은 행사장 일대에서 10개
청년 음악단체 유벨톤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유벨톤)가 창작 음악극 ‘똥나라, 똥싸배기왕’을 오는 10월 4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지난해 창작 뮤지컬 ‘G선상의 아리아’를 제작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똥나라, 똥싸배기왕’은 어린이를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음악극이다.똥나라, 똥싸배기왕이라는 제목만큼 드라마도 흥미롭다. 똥으로 세워진 나라, 똥은 채소를 키우고, 공장의 연료가 되고, 가정과 자동차의 에너지는 물론이고 적군을 막는 성벽도 똥으로 건설된다.이렇게 똥이 없으면 나라가 운
대전시는 지난 25일~26일에 걸쳐 대전역 동광장에 위치한 국가등록문화재 철도보급창고를 해체 없이 신안2역사공원 내로 완벽하게 이전 완료했다. 모듈 트레일러를 활용하여 원형보존 전체 이동 공법으로 문화재를 이전한 국내 최초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