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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한국인체자원거점은행 개소
5년간 2천억원의 예산 투입 예정
2008년 11월 28일 (금) 07:40:35 충남대병원 제공 ykroh@cnuh.co.kr

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은 오는 28일 오후3시 30분 대전지역암센터 2층 강당에서 ‘한국인체자원거점은행’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인체유래 생물자원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인체자원 및 임상정보 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가사업인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Korea Biobank Project)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가족부는 질병관리본부에 '한국 인체자원 중앙은행'을 설치하고 충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 부산대병원, 경북대병원, 경상대병원 등 6곳에 지역별 '한국인체자원거점은행'을 지정, 정보공유 및 연계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사업에 향후 5년간 2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충남대병원에는 앞으로 5년간 총 25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충식 원장(병리과 교수)은 “선진국에서는 병원에서 진단 및 치료 목적으로 시행되는 수술조직이나 혈액 등의 생체자료를 국가의 중요한 자원으로 여기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충남대병원에서도 환자로부터 얻어지는 모든 시료(혈액, 소변, 체액, 조직등)를 질병 정보와 같이 보관, 관리하여 질병 연구를 하는 연구자들에게 제공하여 미래의 국가 의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m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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