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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민생 파괴’ 박근혜 OUT
‘25일 박 정권 맞서 국민파업 전개’
2014년 02월 25일 (화) 17:19:48 김문창 기자 moonlh@hanmail.net
   
2월25일 국민파업 대전위원회는 1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투쟁을 결의하고 있다.

2.25 국민파업 대전위원회는 25일 오후 4시 10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집회를 갖고 박근혜정권 1년 더 이상 못살겠다며 박정권의 민주주의 파괴와 민영화 추진 등에 맞서 끝가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이대식 민주노총대전본부장은 대회사에서 “국민들은 박근혜 정권 집권 이후 총체적 관권부정선거로 민주주의를 어떻게 파괴되는지 보았고, 헌법을 어떻게 유린하는지 목도하였다”면서 “민주진보세력 전체를 말살하고 유신독재 부활로 장기집권음모의 실체를 뚜렷이 목도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국민들은 경제민주화와 복지강화를 공약으로 내세워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던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 사과 한마디 없이 파기되고 슬며시 사라져 가는지 보았으며, 이후 규제완화와 투자활성화를 강조하면서 재벌 퍼주기와 부자정책이 어떻게 전격으로 변모하는지 분노에 찬 눈으로 지켜보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근혜 정부가 수서발 KTX 주식회사 설립이 철도민영화가 아니라며 철도노조의 합법파업을 불법으로 만들고, 이후 인천공항 철도 연내 매각, 적자노선 폐지 등 민영화 강행의 목소리를 들으며 박근혜 정권이 거짓말 사기정권임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박근혜 정부 출범 1년이 되는 오늘, 일할수록 가난해 지고, 일할수록 더 많이 빼앗기는 노동자 농민 빈민 상인 학생들이 더 크게 뭉쳐 거리로 나섰다”며 “반드시 박근혜정권을 심판하고 민중의 권리를 되찾자”고 역설했다.

이어서 이규봉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 공동대표와 서재열 철도노조 조직국장, 김연희약사는 투쟁사에서 “세상 모든 것을 만드는 노동자는 일터에서 내몰려 생존의 벼랑 끝에 신음하거나, 300조원의 매출과 30조원의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고용한 노동자가 배고파서 못살겠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을 견딜 수 없어 투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투쟁은 세상 모든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 폭력 철거, 폭력 단속에 집도 노점도 빼앗겨 생존의 벼랑에서 헤어나고자 빈민이 나서고 장애인 생존권을 위해서 장애인이 함께 투쟁”에 나섰으며 “재벌 야만적 행위에 맞선 상인과 반값 등록금 공약 거짓말에 분노한 학생 나섰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 땅 민중은 이제 하나”라면서“ 99%인 우리에게 남은 건 투쟁과 승리이고 1% 박근혜 정부에게 남은 건 민중의 분노와 외침에 밀리고 밀려 곤두박질 칠 일만 남았을 뿐이라”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결의문에서 ▲우리는 국가기관의 총체적 부정선거, 사상의 자유억압, 각종 공안탄압과 노동탄압 등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끈질기게 투쟁할 것 ▲ 박근혜 정권의 민생 파탄에 맞서 골목과 장터와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 민중생존권 쟁취 투쟁을 강력히 전개할 것 ▲철도와 의료 등 공공부문의 민영화 저지와 공공성 강화 투쟁을 전개할 것 ▲남북분단을 악용한 수구보수의 반통일, 반평화 기도에 맞서 투쟁할 것이며,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자주통일을 위해 투쟁할 것 ▲이명박 정권과 건설재벌에 의해 훼손된 4대강을 되살리고, 밀양송전탑 건설을 저지하여 모든 생명이 어울려 살 수 있는 녹색사회를 향해 투쟁할 것 등을 결의했다.

한편 이들은 집회가 끝난 17시 20분경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대전역 서광장까지 ‘박근혜 정권퇴진’, ‘민영화 저지, 공공성강화’,‘공안탄압, 노동탄압중단’, ‘민중생존권쟁취’ 등을 외치며 가두행진을 벌였다.
   
대전장애인단체에서도 국민파업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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