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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건강, 아기사랑 사업’ 우수사례 선정
‘작년부터 의료 취약계층 건강개선에 일조
2014년 09월 16일 (화) 09:40:11 김문창 기자 moonlh@hanmail.net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의 건강증진사업이 ‘2014년 방문건강관리사업’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세종시에 의하면, 세종시보건소(소장 박항순)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엄마건강, 아기사랑 사업’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최 ‘2014년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예비조사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사례 발굴 예비조사를 통해 국비가 지원된 전국 86개 건강증진사업 중, 1차로 25개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또 다시 실무자평가를 통해 선정된 12개 프로그램에 세종시보건소의 ‘엄마건강, 아기사랑’2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엄마건강, 아기사랑’은 보건소에서 지난해부터 취약계층 산모와 신생아 가정을 매주 1회, 총 4회에 걸쳐 방문하고, 단계별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세종시 보건소는 그동안 ‘엄마건강, 아기사랑’을 통해 모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육아에 대한 부담감을 감소시키는 한편,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개선을 도모하는 효과를 보이며, 수혜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다가 이번에 우수사례로 평가받게 됐다.

이와 함께, ‘엄마건강, 아기사랑’은 수요자 중심의 모아건강서비스로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지도사와 치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팀워크를 통해 ▲산욕기관리 및 산후우울증관리 ▲구강관리 및 식이지도 ▲육아지도 및 운동지도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됨에 따라 전국으로 그 사례가 전파되는 계기가 됐다.

박항순 세종시보건소장은“앞으로도 ‘엄마건강, 아기사랑 사업’을 통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관리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엄마건강, 아기사랑 사업’은 현재 전문가 심사평가 중에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취약계층 건강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메뉴얼을 책자로 발간해 전국에 배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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