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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재권 관련 공무원들, 국내 산업계 현장 체험
2014년 10월 22일 (수) 20:10:34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KOTRA와 공동으로 10월 20일에서 24일까지 5일간 중국에서 지식재산권 보호업무를 담당하는 중앙 및 지방 공무원 27명을 한국에 초청하여 지식재산 현장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인사들은 중국 정부의 지재권 주무부처인 지식산권국(知識産權局), 공상행정관리국(工商行政管理局), 법원, 세관 및 대학 등 각 분야에서 지재권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공무원과 법관, 교수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이들 초청 인사들은 특허청, 특허법원,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을 방문하여 현안을 공유하였고, 특허청은 이들이 한국의 지재권 보호제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지재권 설명회도 가졌다.

아울러, 특허청은 22일 KOTRA를 통해 중국 공무원과 삼성전자, 한국인삼공사를 비롯, 매일유업, 세라젬 등 대표적 중국 시장 진출 기업들과 함께하는 지재권 보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국의 각 기관 담당자들이 올해 시행된 개정상표법 및 개정중인 특허법의 주요 내용, 중국 특허법원 설립 동향 등 중국의 최근 지재권 제도 등을 소개하였다.

특허청 산업재산보호지원과 정성창 과장은 “중국의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최신 제도를 소개함으로써 변화에 신속히 적응해야 하는 우리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 공무원들은 LG전자, KBS, 한국인삼공사, 아모레퍼시픽 등 한국의 산업 현장을 견학하고, 해당 기업의 중국 내 지재권 보호현황과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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