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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건강검진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
‘예방과 생활치료 중심의 검진주치의 제도 운영’
2014년 11월 03일 (월) 13:37:30 김문창 기자 moonlh@hanmail.net

   
민들레의료사협 의료진들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아래 민들레의료사협, 이사장 조세종)이 4일 건강검진센터(법동282-10 2층)를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세종 민들레의료사협 이사장은 “건강검진센터의 확장 이전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의료인과 협력하여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돌보는 환자 중심의 의료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국가 5대암 검진을 중심으로 최소한의 비용과 검사로 진행 ▲과잉진단, 과다한 방사선 노출, 고가의 불필요한 검사 지향 ▲검진주치의 팀이 전담하는 정기적 상담과 사후관리 ▲생활 속에서 건강을 유지, 증진하는 모임, 교육, 활동 등 세부적인 운영계획도 마련하였다.

특히, 검진주치의 건강관리 제도(아래 검진주치의제도)를 통해 ‘예방과 생활 치료’ 중심 의료를 실천할 예정이다.

검진주치의제도는 만성질환과 암의 발병 위험 요인이 높고 생활습관개선이 필요한 환자를 ▲검진주치의 팀이 내원 예약 검사-진료안내, 상담과 교육일정 등 계획에 따라 연락 ▲생활습관 개선 실행여부 정기적인 체크 ▲건강교육과 활동, 프로그램 제안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검진주치의제도는 우선 조합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검진주치의로는 허애령 검진센터 담당의(가정의학과 전문의)와 나준식 민들레 원장(내과 전문의)등이 참여한다.

민들레의료사협은 검진주치의등록 1호 조합원으로 권술용(전 대동사회복지관장)·김안나 조합원 부부를 선정하였다. 권 전 관장은 실업자, 노숙자 문제를 선도적으로 고민해 온 대전지역의 대표적 사회복지인이다.

또한, 은퇴 후에도 강정 해군기지 반대 운동에 참여하고 생명누리공동체 설립을 주도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벌이고 있다. 권술룡·김안나조합원 부부는 민들레의료사협 창립 시부터 꾸준한 참여와 애정을 보이며 지난 2010년 민들레건강검진센터 개소 시부터 매년 함께 검진을 받고 있다.

진료시간은 평일 8시30분 ~ 17시 (점심시간 12시30분 ~ 14시) 토요일 8시30분 ~ 12시 이다. 문의 042)716-5002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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