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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환 전 산림청장, 숲해설가로 변신
2015년 01월 05일 (월) 13:20:52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현재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장과 한국산림아카데미 이사장으로 재직중인 조연환 전 산림청장이 숲 해설가로 변신해 화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40여 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산림발전에 이바지 한 조연환 전 산림청장이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조연환 전 산림청장은 "숲해설을 통해 나무와 숲에 대한 사랑과 경륜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며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앞으로 남은 삶 동안 숲과 산림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조 전 청장은 충북 보은 출생으로 19살에 9급 공무원으로 산림청에 들어와 근무하면서 1980년 제16회 기술고시에 합격, 국유림관리국장 등을 거쳐 25대 산림청장을 역임했다. 또한, 뛰어난 글솜씨로 2000년 문단에 등단한 뒤 시집과 산문집 등을 낸 문인으로도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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