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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준비하는 사람들 '들썩'
2016년 02월 28일 (일) 18:01:10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한창이지만 어김없이 다가올 봄을 분주히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전시는 겨우내 움추렸던 도심지 녹지대 봄단장을 위해 도로 중앙분리대 보온 거적 제거, 퇴비 주기 등 정비와 봄꽃 생산에 여념이 없다.

특히, 봄꽃 생산을 위해 지난 가을부터 꽃씨를 파종하고 어린 꽃묘를 관리하고 있으며, 대로변 가로화단에 식재할 팬지, 비올라 등 10종 350천 본을 생산하여 구청, 학교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최규관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금고동 화훼단지에서는 일년생 및 다년생 초화류, 수생식물, 야생화 등 다양한 품종의 초화류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는 봄꽃 생육상태가 아주 좋아 3월 초 주요도로변 교통섬, 대형화분, 공공장소에 식재하고, 대전역 광장에 설치한 꽃시계도 봄꽃 식재로 대전을 찾는 내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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