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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회 사무처의 의아한 일처리
2016년 07월 01일 (금) 17:36:02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 대전시의회 사무처가 후반기 의장단 후보 등록을 받으며 후보들 의사와 상관없이 '명단 비공개'를 고집해 빈축.

시의회 사무처는 1일 의장단 후보 등록현황을 물어보자 '등록 후보들이 비공개를 원한다'며 후보명을 밝힐 수 없다고 강조.

하지만 의장 후보로 등록한 권중순 의원과 부의장 후보로 등록한 조원휘ㆍ김경시ㆍ윤진근 의원은 이구동성으로 '비공개를 요구하지 않았다'고 발언.

특히 김경훈 의원은 이날 오후 5시 30분까지 등록을 하지 않은 채 '고민 중'이라고 밝혀 권중순 의원 이외에 의장 후보로 등록한 시의원이 '비공개' 발언의 당사자로 유추되지만 시의회의 비공개 방침은 이해가 되지 않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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