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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상습 무임승차 사기범 검거
2016년 12월 07일 (수) 23:14:56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KTX열차 승무원에게 다음날 승차권을 마치 정당한 승차권인 것처럼 상습적으로 속여서 제시한 후, 목적지에 도착한 뒤 다음날 승차권을 반환하는 수법으로 총 41회에 걸쳐 열차를 무임승차한 A씨(남자, 24세)를 사기죄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상습적으로 열차를 반환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A씨의 20여일 간 승차권 발권 및 반환 자료를 분석해 CCTV 등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A씨 동선을 추적하여 잠복하던 중 위 수법을 이용해 열차에서 상습적으로 무임승차한 피의자 A씨를 6일 오후 2시경 KTX 134열차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 관계자는 "위와 같은 수법으로 무임승차하는 여객이 더 있는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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