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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연구원 후임 원장은?
충남대 교수 유력설 속에 구인난 전망도 나와
2017년 07월 30일 (일) 19:08:45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세종연구원 유재일 원장의 임기가 8월 만료되는 가운데 후임 원장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게 나고 있다.

유재일 원장은 2014년 8월 25일 취임해 다음 달이면 임기가 만료되기 때문에 대전세종연구원에서는 최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후임 선출 작업에 나선 상태다.

연구원 내, 외부에서는 유재일 원장을 포함해 총 6명의 전, 현직 원장 중 초대 한연동 원장을 제외하곤 모두 대학 교수 출신이었기 때문에 후임 원장도 교수 중에 인선될 것이라는 예상 평이 많은 편이다.

특히 대전세종연구원 이사장인 권선택 대전시장과의 관계를 포함해 대전시에 대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충남대 오덕성 총장의 의견도 후임 원장 선출 과정에 중요 변수 중 하나라는 설도 있다.

또한 대전세종연구원이라는 이름에 걸 맞게 세종시 의견이 수렴될지도 지켜볼 대목이다.

하지만 원장 선출 시점이 지방선거를 10개월 앞두고 공모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유능하고 능력 있는 인물을 모시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실제로 유재일 원장을 제외한 5명의 역대 원장 중 2명이 임기를 채우지 못했는데 2대 박광섭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2006년 6월 지방선거 뒤 퇴진했다.

4대 유병로 원장은 2009년 10월 취임했으나 8개월도 다 채우지 못하고 2010년 6월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사퇴한 전례가 있다.

결국 유능한 교수가 '잘못되면' 임기 1년 만에 원장직을 그만둬야 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교수직을 던지기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한편, 대전세종연구원 원장 임기는 3년으로 후임 7대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8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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