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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비대위, 의회에 청원서 제출
중구 관변단체 망라.. 김연수 의원 사과 촉구
2017년 08월 24일 (목) 16:52:55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가칭 '대전광역시 중구 구민비상대책위원회(이하 중구비대위)'에서 중구의회 김연수 의원의 공개 사과를 촉구하는 청원서를 중구의회에 제출했다.

중구의회에 따르면 중구에서 활동하는 거의 모든 관변단체 17개 대표단이 서명한 청원서가 최근 중구의회에 제출됐으며 중구의회 김연수 의원의 잘못을 지적하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다.

중구비대위는 김연수 의원의 공개사과와 함께 자유한국당에 해당 의원을 엄중 문책할 것과 중구의회에서 윤리위원회를 개최해 제명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중구의회는 이번 일을 계기로 중구민에 백배 사죄하고 공무원들에게 법과 규정에 어긋나는 민원 요청을 자제하고 민의를 대변하며 중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구비대위의 청원서 제출과 관련해 이미 김연수 의원이 징계를 받았고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중구에서 활동하는 거의 모든 단체가 나서서 제명을 촉구하는 것은 '보이지않는 세력이 조종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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