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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여중생, 성폭력 없었다
가해자는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처벌 예정
2017년 09월 07일 (목) 18:01:07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사단법인 여성인권틔움에서 대전시교육청 앞에 추모공간을 만들었으나 경찰 조사에서는 성폭력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나 여성단체의 반응이 주목된다.

 

지난 달 25일 대덕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투진해 병원 치료 중 숨진 여중생이 성폭력은 당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 유성경찰서 관계자는 7일 오후 "폭력을 사용한 성범죄는 발견하지 못했고 가해 남성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햇고 신병 처리를 검토 중"이라며 "(자살 여중생이) 미성년자로서 피해가 크다"고 밝혔다.

'성폭력 현장을 담은 동영상이 있다'는 항간에 소문에 대해서는 "동영상 촬용은 확인이 되지 않았다"며 '디지털포렌식도 했냐'는 질문에 "했는데 발견하지 못 했다, 시간이 오래 된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가해 남성'에 대해 거듭 "처벌을 하려고 한다, 폭력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처벌을 못 하는 건 아니"라며 신병처리에 나설 뜻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피해자 유가족과 함께 경찰로 부터 중간조사결과를 설명들은 것으로 알려진 <대전성폭력피해청소녀사망사건공동대응위원회>는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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