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7.10.20 금 16:47
> 뉴스 > 사회
     
전득배 반발에 대전시 '불쾌'
마케팅공사 사장 재공모 추진에 법적 대응
2017년 09월 29일 (금) 14:41:35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전득배 전 대전시티즌 사장이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재공모에 반발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혀 대전시가 충격에 빠졌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공모에 참여해 최종 2인에 포함됐던 전득배 전 사장은 29일 오후 2시,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김미중 특보로 부터 재공모 방침을 통보받았다"며 "이번 재공모는 대통령이 권력남용으로 탄핵되는 시대에 또다른 지방권력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전득배 전 사장이 대전시의 재공모를 비판하며 '가처분신청' 의사 까지 밝히자 대전시 공무원을 중심으로 비판적인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대전시 공무원은 "산하기관장 인사는 대전시장의 고유권한인데 적격자가 없다고 재공모를 실시하는 것에 대해서 반발하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가 없다"며 "특히 대전시티즌 사장까지 역임해 행정을 알만한 분이 이러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중구청 공무원은 "3년 전 권선택 대전시장 후보 캠프에서 활동을하고 그 공을 인정받아 대전시티즌 사장까지 지낸 분이 권선택 시장을 비판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마치 권 시장이 임기가 끝나가는 것 같은 그야말로 레임덕을 보는거 같아 안타깝다"고 부정적 시각을 보였다.

한편, 전득배 전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대전도시공사도 희안한 사연으로 재공모가 이뤄졌고 그 과정에 성적 조작의 의혹까지 있다며 자신이 당사자라고 밝혀 또 다른 파문이 예상된다.

 

   
 
msn
김기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대전뉴스(http://www.daejeon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MBG 사업, 빈 독에 물 붓기
계속되는 MBG의 '말 바꾸기'
○ 적폐청산위원회 원조는 염홍철
○ 부모라도 대전에 있는 사람?
○ 공직선거법 안 지키는 대법원
대전시티즌, 옥녀봉 구장 왜 포기?
○ 김원배 전 총장, 방문진 이사 '...
MBG 임동표 회장, 거듭 '말 바꾸...
'너무나 뻔한' 시티즌 발전 토론회
"대전시민 휴식처 월평공원 지킬 것"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3524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33(둔산동) 현대아이텔 1007호 | Tel 010-2922-167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대전아00032 | 등록일자 : 2008. 8. 19 | 편집·발행인 김기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주영
제보 msay27@naver.com Copyright 2008 대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ejeo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