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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사업본부 '복마전'
감사실 "예산 삭감" Vs 업자 "예산 증액"
2017년 10월 24일 (화) 14:19:28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세종시에 대전시 수돗물을 공급하기위한 예비관로 공사가 중단된 가운데 관련 업자는 예산 증액을 요구하고 대전시는 예산을 감액하라는 감사 결과를 내 놓아 문제가 되고 있다.

대전시의회 김동섭 시의원은 24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 2단계 용수공급시설 공사'와 관련한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김동섭 의원은 두 달째 공사가 중단된 관련 공사는 ▲지하매설물을 고려하지 않은 설계오류(1구간) ▲경암구간에 연약지반 공법을 적용(2구간) ▲둔곡지구라 흙막이 가시설이 필요 없는데도 설계반영, 공사비 과다계상(3구간) ▲조립식 흙막이 공법의 오류, 감리단장 3번 교체(4,5구간) 등의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공사를 계획하고 감독해야 할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계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제대로 감독하지 못했다"고 질책했다.

이어 문제점으로 지적된 내용에 대해 대형 상하수도 공사 설계 경험이 많은 설계회사에서 제대로 파악하고 설계했는지 여부와 감리회사의 관리감독 문제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했다.

한편, '세종시 2단계 용수공급시설 공사' 문제는 공사를 시행중인 업체에서 설계변경을 통한 예산 증액을 요구해 문제가 불거졌다. 당초 설계 자체가 잘못됐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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