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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용수공급 공사 재개
상수도본부 2차 공문에 시공사 'TS 공법으로'
2017년 11월 22일 (수) 13:58:58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두 달 넘게 중단됐던 세종시 2단계 용수공급시설공사(이하 세종시 용수공급 공사)가 재개된다.

대전시상수도본부는 최근 시공재개를 촉구하는 2차 공문을 시공사 측에 전달했으며 시공사에서는 22일 오후 "공사를 재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상수도본부는 공문을 통해 "시공사가 요청한 16억의 계약금액 조정에 대해서는 조정 대상이 아니다, 2017년 9월 8일부터 공사가 중단 된 상황, 계약 해지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세종시 용수공급에 차질이 예상되는 심각한 상황이며 계약을 해지 할 수 있으며 계약보증금의 귀속이 가능하다"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상수도본부는 "계약상대자간에 발생하는 분쟁은 협의하여 처리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법원의 판결에 따른다"며 "분쟁처리절차 수행기간 중 공사의 수행을 중지해서는 아니된다. 고 돼 있어 공사중단은 정당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공사 재개를 주문했다.

이어 "상수도본부에서는 더 이상 이 상황을 지켜볼 수 없는 상황으로 계약의 신의성실 원칙을 감안해 조속히 공사를 재개하고 계약사항의 이행에 최선을 다해 사업의 목적인 세종시 용수공급이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시공사 대표 K씨는 "SK공법으로는 도저히 시공이 안 되니 TS공법으로 3ㆍ4ㆍ5 구간만 먼저 공사를 재개하겠다"며 "시공을 하고 법원의 결정대로 따르겠다"고 말했다.

K씨는 "판넬이 필요없는 1ㆍ2구간은 설계변경이 필요하다"며 "1구간은 도로에서 하천으로 노선을 변경해 파일을 박아야 하고 2구간은 터널이라 판넬하고 상관 없다"고 공사 재개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시공사에서는 세종시 용수공급 공사 재개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으며 빠르면 27일 공사를 재개한다.

m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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