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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Vs 대책위, '치고 받고'
대화한지 하루도 안 돼 각자 보도자료와 입장 표명
2017년 12월 15일 (금) 15:11:24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월평공원 개발을 두고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시민대책위 관계자들이 대화를 가진지 만 하루도 안 돼 상대를 비판하는 성명이 나왔다.

월평공원대규모아파트건설저지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는 15일 오전, '우리의 입장'이라는 자료를 통해 대전시 공원녹지과의 보도자료 배포에 대해 힐난했다.

이에 앞서 대전시 공원녹지과는 지난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일 있었던 이재관 권한대행과 시민대책위의 면담자료 뿐만 아니라 이전 대화 내용까지도 소상히 공개했다.

시민대책위는 공원녹지과의 보도자료 배포가 "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며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대전 시정을 흔들기 위한 행위인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어제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양측이 합의했고 취재도 허용되지 않았는데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도 문제지만 발언하지도 않은 내용을 포함시키고 주요한 사실을 누락하는 등 어렵게 만든 소통의 자리를 깨려는 것이 아닌지 의심될 정도"라고 비판했다.

공원녹지과가 보도자료에서 언급한 '내년 3월 이전 까지 의견 수렴절차를 거치겠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라고 꼬집었다. 당시 이재관 권한대행은 '3월 15일 까지'라고 발언했다는 것.

시민대책위는 "이번 보도자료 사건은 공원녹지과가 그 동안 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을 어떻게 추진해왔는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규정한다"대전시는 이번 공원녹지과의 보도자료 파문에 대한 진상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시민대책위의 입장에 대해 대전시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자유스러운 논의를 위해 취재를 막았던거지 논의된 내용의 발표까지 합의한 것은 아니"라며 "당사자들이 자기들 주장을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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