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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후보단일화 '성사?'
21일 부터 후보등록 접수.. 일부 인사 '고민중'
2017년 12월 20일 (수) 17:31:28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진보진영 교육감 후보단일화가 본격 추진된다.

'대전교육희망2018(상임대표 박양진)'은 공동대표단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일정을 확정함에 따라 21일 부터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마를 희망하는 진보진영 교육감 후보군과 공동대표단은 지난 19일 간담회를 갖고 ▲단일화 기간 ▲결선 투표 ▲비율 등 경선 룰과 일정에 대한 이견에 대해 의견을 교환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 인사들은 후보 등록 여부를 확정짓지 못 해 최악의 경우 후보단일화가 무산될 여지도 있는 상황이다.

'대전희망교육2018'에서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20일 후보등록 신청과 선거인단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28일 후보등록을 마무리한 뒤 1월 3일 부터 2월 7일 사이에 3차례의 후보토론회를 갖는다.

투표와 여론조사는 2월 8일부터 10일 까지 3일간 순차적으로 모바일 투표와 여론조사 및 현장투표를 실시 한 뒤 12일 민주진보교육감단일후보를 확정한다.

이 단체는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방법은 후보들의 자질과 정책에 대한 검증, 그리고 회원선거인단의 올바른 판단과 참여를 위해 후보토론회를 대전교육희망2018 주최로 개최하고 후보토론회의 방식과 내용은 대전교육희망2018과 후보 측이 합의해 결정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대전시 선관위에서는 단일화 일부 과정이 공직선거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있다며 대전희망교육2108 측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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