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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간부, 법정구속
세종시 개발관련 특혜 의혹.. 경찰 수사 확대
2017년 12월 22일 (금) 11:49:41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건설업자에게 뇌물을 받은 전 LH 간부가 법정 구속됐다.

대전지방법원 제12형사부(재판장 박창제 부장판사)는 22일 오전 10시에 열린 재판에서 LH대전충남본부 전 간부 손 모씨에게 징역 1년에 벌금 2,100만 원과 추징금 2,056만 원을 선고한 뒤 법정 구속했다.

재판장은 손 씨가 자신의 직무와 관련해 뇌물을 받았고 액수가 2천만 원을 상회하는 점 등을 유죄의 증거로 삼았다 .

이에앞서 지난해 10월 손 씨의 비리를 제보받은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에서는 감찰을 벌여 비리를 확인했으며 이후 해임된 손 씨는 경찰의 수사와 재판을 받아왔다.

한편, 관련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은 수사를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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