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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하주실업 본격 수사
위계에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고발 돼
2018년 01월 25일 (목) 11:27:28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검찰이 유성복합터미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하주실업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에 공모했다 탈락한 핼릭스 관계자는 25일 오전, 대전지검에 하주실업을 '위계에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핼릭스 관계자는 범죄사실 및 고발이유에 대해 '유성복합터미널 민간사업자 공모 중 2017년 9월 29일까지 참여의향서를 제출하로독 명시됐으나 (하주실업은) 제출 당시 존재하지 않은 회사였으며 그 이후인 2017년 10월 12일 만든 법인으로 사업자 선정이 된 것은 위계에의한 공무집행방해'라고 밝혔다.

또한 '(하주실업을) 대전도시공사가 고발해야 맞는데 공사는 고발의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직접관련이 있는 저희 핼릭스가 고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핼릭스 관계자는 고발장과 함께 증거자료로 유성복합터미널 민간사업 공고문를 제출했다.

한편, 대전지검 고위관계자는 25일 오전, "고발장이 접수된만큼 법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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