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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문화원 이사장은 김영진
외교부 최근 정관 변경 승인.. 임시총회는 '불법'
2018년 02월 12일 (월) 15:05:19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최근 내홍을 겪고있는 국제교류문화원 사태가 새로운 국면으로 돌입했다.

외교부 다자문화관광협력과 관계자는 12일, 국제교류문화원에서 신청한 정관변경 및 등기부상 대표 변경의 건을 지난 2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정관 변경은 외교부 승인과 동시에 법적 효력이 생긴다.

이번 정관 변경의 건은 법원등기부상 대표와 국제교류문화원 정관상 대표가 불일치해 겪는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김영진 이사장으로 통일하기 위한 작업이다.

이로써 국제교류문화원은 김영진 이사장의 책임하에 내홍 수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외교부의 정관 개정 승인이 나고 일부 이사들이 임시총회가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홍이 수습되지 않을 경우 국제교류문화원과 체결한 위수탁 협약을 해지하고 재공모하겠다는 원칙을 세웠다.

한편, 국제교류문화원은 지난 6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김영진 이사장과 최영조 상임이사를 해임했지만 임시총회를 공지한 지 하루만에 개최해 불법 논란을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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