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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수현 소명 기회 준다
최고위 결정으로 알려져.. 박범계 대변인 "확인 못 해 줘"
2018년 03월 12일 (월) 12:34:51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종합>

민주당이 12일 오전 개최한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에게 한 번 더 소명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

익명을 요구한 A 최고위원은 통화에서 "최고위원 일부가 박수현 예비후보의 명예로운 용퇴를 주장했으나 일부 최고위원은 '사실관계가 밝혀지지 않았는데 물러나선 안 된다'는 의견을 내 놨다"고 밝혔다.

A 최고위원은 "결국 박수현 예비후보에게 한 번 더 소명기회를 주기로 했으며 그 방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박범계 대변인은 '자진사퇴 권고 설'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으며 박수현 예비후보는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운동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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