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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4인선거구, 본회의가 관건
행자위원들 모두 찬성 입장.. 김윤기 위원장 철야 농성
2018년 03월 12일 (월) 15:48:38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정의당 김윤기 위원장이 '4인 선거구' 통과를 촉구하며 24시간 철야농성을 시작했다.

 

대전시의회가 4인 선거구를 결정할 임시회를 소집한 가운데 관련 상임위인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모두 찬성 입장을 보였다.

박혜련 위원장(선거구획정위에서 결정한데로 해야 한다) 김경시 부의장(저는 원안에 찬성한다) 김종천 운영위원장(4인선거구 개정조례안 찬성한다) 박상숙 의원(현재로서는 찬성이다)은 12일 오후 통화에서 모두 찬성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행자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더라도 본회의 통과는 유동적이다.

공개 투표를 할 경우 여론의 비판 등을 감안해 통과될 가능성이 높지만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은 안건을 비공개 투표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4인 선거구 조례안 통과를 촉구하고 있는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부터 대전시의회 정문 앞에서 '24시간 철야 농성에 돌입했다.

김윤기 위원장은 "선거제도 개혁은 촛불시민혁명 완성으로 본다"며 "이번 공직선거법 개정이 법정시한 3개월을 어기면서도 핵심인 지지율만큼 의석을 배석하는 연동형비례대표제라든가 의회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선거구당 선출정수 조정 등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약속을 했는데 안타깝게 진행되지 못했다"며 "남아있는 건 대전시는 중동구의회 4인선거구를 설치하는 거 하나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정치개혁이 과제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불씨를 살린다는 의미에서 국민 약속 지킨다는 의미에서 4인 선거구제를 민주당과 대전시의회에 설치해 달라"고 촉구했다.

대전시의회 다수 정당인 민주당 내부의 반대 분위기에 대해서는 "저도 들었다"며 "아직 시간이 남았고 정치가 책임과 약속이라고 한다면 민주당이 노력하고 있는 자세에서 남은 시간동안 숙고해서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13일 오후 2시 임시회를 개회해 '대전시자치구의회지역구의명칭·구역및의원정수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한다. 조례안에는 동구와 중구에 4인 선거구가 각각 한 곳씩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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