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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유병로 교수의 '해명' 사실일까?
학교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4대강 연관성 적시
2018년 03월 19일 (월) 08:50:34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유병로 교수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 실명으로 기고한 글.

 

 

 
유병로 교수가 4대강 현안에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해 학술상을 수상했다는 기사.
   
유병로 교수는 학술상을 탄 기사가 재대전천안향우회에 올라오자 '감사'를 표시했다. 대화명 '물'이 유병로 교수로 유력해 보여 본인에게 사실 관계 여부를 질문했으나 19일 오전까지 답변이 없는 상태다.

 

한밭대 유병로 교수가 이명박 정부 4대강과의 연관성에 대해 부인했으나 거짓말로 드러났다.

유병로 교수와 4대강과의 연관성을 입증하는 공식 자료가 속속 밝혀졌기 때문이다.

유병로 교수는 <대전뉴스>의 보도에 대해 지난 14일 보내온 입장을 통해 "학술단체 학술상, 대전발전연구원장 등 이명박 4대강과는 전혀 관계있는 것처럼 다뤄진 것은 적절치 않으니 사실에 부합하도록 정정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요구했다.

하지만 한밭대학교에서 지난 2011년 2월 22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2010년) 4대강의 현안에 적극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적시돼 있다.

대학의 보도자료는 교수가 자신의 활동 내용을 학교 측에 알리면 관련 부서에서 작성해 각 언론에 배포한다.

한밭대 관계자는 "특정 언론에만 배포된 게 아니고 많은 언론에서 같은 내용이 기사화된 걸 보면 한밭대에서 나간 보도자료가 맞는 거 같다"고 밝혔다.

특히 유병로 교수는 학술상 수상 기사가 나간 이틀 뒤인 지난 2011년 2월 24일 다음 카페 '재대전천안향우회' 게시판에 올라 온 관련 기사에 대해 '고맙다'는 댓글까지 단 정황이 포착됐다.

이밖에도 유병로 교수의 이명박 정부 당시 4대강과 관련한 기고와 활동에 관련된 자료가 차고도 넘치는 상황에서 유병로 교수의 사실과 다른 해명은 또 다른 비판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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