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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교 제기 의혹, 사실무근
민주당 대전시당 '전해들은 이야기' 결론
2018년 04월 04일 (수) 12:11:05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민주당 대전시당이 정국교 전 의원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4일 오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일 전달받은 녹취록을 박범계 위원장이 검토했다며 그 결과를 발표했다.

녹취록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 2명이 '전해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A씨가 청탁과 관련해 돈을 수수했다는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한다.

이에 민주당 대전시당에서는 언급된 A씨를 상대로 경위를 확인했지만 A씨는 청탁한 사실도 청탁 명목으로 돈을 건넨적도 없다고 해명했다는 것.

민주당 대전시당은 정국교 전 의원이 객관적인 자료를 추가적으로 제시하지 않는 한 의혹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판단한다며 중앙당이 요구할 경우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국교 전 의원은 지난 달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중 한 명의 측근이 비리가 있다며 시장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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