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9.26 수 10:29
> 뉴스 > 정치
     
민주 대전시장 후보, 막판 총력전
시민 및 권리당원에게 지지 호소.. 13일 저녁 판가름
2018년 04월 12일 (목) 17:27:38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들이 후보 선출을 하루 앞두고 각각 총력전을 펼치며 대전시민 및 권리당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대전시장 후보 3인은 12일에도 ▲주요 포털 검색건수 가파른 상승세(박영순 후보) ▲안민석 의원, 이상민 의원 대전시장 지지선언(이상민 의원) ▲시민이 2백억대 예산 직접 편성(허태정 후보)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3명의 후보는 <대전뉴스>에 보내온 마지막 메시지를 통해 대전시장 후보로 자신을 선출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상민 의원은 "이번 선거는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침체된 대전경제를 살리고 대전의 난제를 해결할 힘과 능력을 겸비한 검증된 시장을 뽑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4선 국회의원으로서 충청권 유일의 국회 법사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충청권의 정치적 위상을 높였고,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행정수도 완성, 대전특허법원 관할집중 관철 등 지난 14년간 대전발전을 위한 뚝심있는 해결사 역할에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제 대전시민이 제게 보내준 지지를 바탕으로 쌓은 4선의 정치적 자산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것"이라며 "저 이상민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허태정 후보는 "더불어 행복한 대전을 만들어보자는 신념과 구상을 갖고 대전시장에 도전했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성실하고 깨끗하게 선거에 임해 시민여러분과 당원동지들의 응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당내 경선이 진행 중이다, 함께 하고 계신 두 후보님과 끝까지 아름다운 경선을 이어가겠다"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우리는 한 팀이고 결국은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어낼 의무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선 결과에 대해서는 승복하고 정도를 걷겠다, 두 분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염원하고 있는 만큼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민주당과 시민께 승리를 안겨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박영순 후보는 "대전시장 예비후보 박영순"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제가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 고 노무현 대통님과 꼭 지키고 싶은 약속이 있었는데 못 지켰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회상했다.

그는 "2006년도 지방선거에 출마할 때 노무현 대통령님이 관저에서 밥 한 끼 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며 "‘살아 돌아오세요. 나가면 이겨야지, 내 이름 팔면 되지, 대통령이 뒤에 있는데 뭔 걱정 합니까’.그런데 제가 단숨에 떨어져 버렸다"고 말했다.

또한 "제가 꼭 당선 되서 보란 듯이 봉하마을에 찾아뵙고 싶었는데 지금 그분이 이 세상에 안계시다"며 "봉하마을에 진짜 당선증 가지고 절하고 싶은 게 제 심정"이라고 '노심'을 자극했다.

한편, 민주당은 11일부터 13일까지 시민 여론조사 50%와 권리당원 ARS 투표 50%를 합산해 13일 저녁 10시를 전후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1차 경선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 2위 후보가 같은 방식으로 16일 부터 이틀간 결선 투표를 통해 후보를 결정한다.

msn
김기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대전뉴스(http://www.daejeon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대전시 정무라인 '윤곽'
○ 퓨마 탈출 소동, 끝나지 않은 휴...
금홍섭 원장, "조직문화 혁신"
대전시, ‘테미오래’ 운영 (사)대전...
대전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레저인구 확대에 소형견인차 운전면허 ...
충남대병원 송민호 원장, 행안부 장관...
대전시, 제5회 컨택센터 가족화합 한...
국립 한밭대, 자유학기제 인재양성 스...
한국타이어, 2019닛산 알티마에 신...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3524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33(둔산동) 현대아이텔 1412호 | Tel 010-2922-167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대전아00032 | 등록일자 : 2008. 8. 19 | 편집·발행인 김기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주영
제보 msay27@naver.com Copyright 2008 대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ejeo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