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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 김 호 사장, 제재금 2천만 원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서 결정.. 35년 만 초유 사태
2018년 04월 19일 (목) 18:18:57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시티즌 김 호 사장이 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제재금 2천만 원을 부과받았다.

제재금 2천만 원은 대전시티즌 경영진이 받은 최고 징계일 뿐만 아니라 K리그 출범 35년만에 개인에게 부과된 사상 최대 금액의 제재금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19일 오후 2시 부터 축구회관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에서 이 같이 결정하고 김 호 사장에게 통보했으며 김 호 사장은 연맹의 판결에 불복할 경우 15일 이내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시티즌 김 호 사장은 지난 14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산과의 홈 경기에서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 항의를 하는 과정에서 심판 대기실에 난입해 폭언을 해 상벌위원회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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