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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시당 '날벼락'
중구 출마 후보자 상당수 교체 불가피
2018년 04월 24일 (화) 14:46:34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민주당 대전시당이 정치자금 관련 스캔들로 날벼락을 맞았다.

소식통에 따르면 민주당 중구 출마자와 당협 관계자는 모두 법적 처벌을 면키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정치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인사가 최소 5명에서 최대 10명 이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게 민주당 중구 관계자의 전언이다.

연루된 인사들 대부분이 현역 의원이거나 공천을 받은 상태여서 민주당 대전시당의 고민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공천자 교체'에 대해 "처벌 수위를 모르는 상황에서 답변하기 곤란하다"며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전시 선관위와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관계자들을 계속 소환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고발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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