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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경력과 학력으로 포상받아"
어린이집관계자 유성구 한국당 비례대표 사퇴 촉구
2018년 05월 21일 (월) 11:56:59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유성구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자유한국당을 향해 유성구 비례대표 A씨의 공천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21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된 A씨가 공금을 횡령했으며 허위경력과 허위학력으로 유성구와 대전시의 포상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유성구 비례대표 후보인 A씨는 지난 2014년 대전시로부터 2014년 8월에 열린 민간보육인대회에서 대전시장 상을 받으며 제출한 서류에 고졸인 학력을 '중앙대학원 석사과정 2학기'로 허위로 기재했다.

또한 2015년도에는 유성구어린이집 연합회 공금 100여만 원을 사적으로 지출했다가 그해 8월 감사에 걸린 뒤 9월에 열린 이사회를 통해 해임됐다.

이밖에도 공적조서에 포함된 과거 포상기록 중 ▲대전광역시 민어련 공로패수여 ▲사회복지법인 평화의마을 공로패수여 ▲사회복지법인 밀알 공로패 수여 등도 거짓이라는 게 유성구어린이집 관계자들의 폭로 내용이다.

한편, 대전시 노인보육과 관계자는 "관련 서류가 거짓이라는 민원이 접수되면 조사를 검토해보겠다"고 밝혔으며 당사자로 지목된 A후보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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