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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복합터미널 사업 본궤도 올랐다
미래에셋대우 투자, 금호산업 책임준공 확약.. CGV 입점
2018년 05월 21일 (월) 13:40:47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도시공사와 케이피아이에이치가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본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1일 오전 대전도시공사에서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협약서 서명 뒤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월 13일부터 5월 21일까지 70일간의 협상기간 동안 재무적 투자자의 투자확약과 시공사의 책임준공 담보를 협약체결의   조건으로 제시했고 협상대상자인 케이피아이에이치가 이같은 조건을  충족시키는 문건을 제출함에 따라 본협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협약의 이행 담보를 위해 케이피아이에이치가 협약이행 보증금 59억4천만원 (토지가격의 10%)을 5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케이피아이에이치는 이번사업을 위해 미래에셋대우와 리딩투자증권 으로부터 총 4,800억원의 투자를 확약 받았고 시공건설사인 금호산업도 책임준공을 약속했다. 이같은 사항은 책임성이 담보된 문서로 제출됐다.터미널은 전국적으로 16개의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금호고속이 맡기로 하고 확약서를 제출했다.

상업시설에는 영화관 CGV, 삼성전자판매 (디지털프라자), 다이소,  교보문고가 입점의사를 밝혔고 사업추진과정에서 추가적인 입점업체가 참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영균 사장은 " 대전도시공사는 앞으로 대전시, 유성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며 "현재 토지보상이  원만하게 진행 중에 있어 이르면 오는 10월경 부지조성공사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터미널은 내년에 착공해서 2021년말 운영개시를 목표로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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