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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위원장은 진실을 밝혀라"
바른미래 중구 후보들 돈전달 실체 밝히라고 촉구
2018년 05월 29일 (화) 19:24:07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 중구지역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후보들이 이은권 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에게 돈봉투 사건의 실체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바른미래당 후보들은 29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당 이은권 위원장의 공천관련 금품수수 음성파일이 우리다에 제보됐다"며 "2014년도에 서명석 후보가 누군가에게 금품을 제공했고 서명석 후보가 공천 탈락 후 그 금품을 이은권 위원장의 지시로 이상호 사무국장이 되돌려줬다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후보들은 "이런 구체적인 진술에도 불구하고 이은권 위원장은 모든 것을 이상호 전 사무국장의 책임으로 돌리고 사무국장직을 해임하면서 그를 고발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하였으나 그 사무국장은 아직도 자유한국 당의 업무를 보고 있으며 박성효 시장캠프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는 상당히 비상식적인 일"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구민은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에 대해 선거전에 꼭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며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오는 30일까지 '누가 언제 어디서 서명석 후보로부터 얼마를 받았는지 자세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또한 "만약 지금처럼 사리에 맞지 않는 엉뚱한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부득이 검찰에 법적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고 차후 선거전에 돌입한다면 음성파일을 유세차에 틀던지, 유권자에게 문자메세지 형태로 전송할 것인지, 구민이 직접 판단하게 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지 않을 수 없음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지난 대선에서 사무실 운영경비 등을 빙자해 기초의원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해 이미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고발된 중구 나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찬근 후보와 서명석 후보는 당장 후보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으며 민주당의 사과도 요구했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이은권 위원장이 30일까지 답변하지 않을 경우 이번 사건을 검찰에 고발조치 할 것과 법적 검토를 거쳐 음성파일의 공개를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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