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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투표하러 온 장경동 목사 '망신'
2018년 06월 11일 (월) 11:24:45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가 선거권이 없는줄도 모르고 사전투표를 하러 나왔다가 망신을 당했다고.

소식통에 따르면 장 목사는 지난 8일 서구의 A 사전투표장에 투표를 하러 나왔다가 관내와 관외에도 명단이 없어 확인결과 선거권이 없는자로 분류된 게 확인됐다고.

장경동 목사가 선거권이 없는 이유는 지난 2016년 총선을 앞두고 중문교회에서 신도들을 대상으로 '기독자유당 후보 5번을 찍어달라'는 설교와 함께 홍보 동영상을 틀었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받았다는 것.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법 위반으로 100만 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5년, 징역형 이상이 확정되면 10년 이상 선거권이 제한되는데 장 목사는 벌금 150만 원이 확정 돼 오는 2022년까지 선거권이 박탈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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