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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직속 '공론화위'에 힘 실린다
월평공원 모든 가능성 열고 의견 수렴.. 27일 토론회
2018년 06월 24일 (일) 21:41:58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민선 7기 대전시정 갈등 해결에 시장 직속의 공론화위원회가 나설 전망이다.

민선7기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4일 인수위 사무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시장 직속 공론화위원회를 두고 현안 갈등조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종남 인수위 부위원장은 “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 공론화 과정은 절차가 제한적인 측면이 있어 도시공원 보전과 제도적 보완에는 한계가 있다"며 "시민의견 수렴이 어렵다고 판단된 만큼 제대로 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시장 직속의 공론화위원회를 구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공론화 과정을 점검하겠다는 허 당선자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인수위는 오는 27일, 민선7기 시민의 정부 구현을 위한 시민참여 확대방안 토론회를 연다.

김종남 부위원장은 “그동안 시정에 시민 참여가 제한적, 형식적, 일회성 측면이 있어 시민 관점의 통합적인 행정 서비스가 되지 않았던 측면이 있다”며 “민선 7기는 권한과 역할을 다주는 '시민의 정부'를 만들겠다고 선거에서 여러 차례 밝혔다, 민선 6기보다 진일보한 시민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7기 인수위는 오는 29일 분과 보고서 제출을 마감한 뒤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 결과물인 최종보고서를 7월 5일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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