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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문화원 법원 판결 나왔다
김영진 전 이사장이 제기한 직무정지가처분신청 '인용'
2018년 07월 24일 (화) 11:43:32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국제교류문화원 사태와 관련 1심 법원에서 김영진 전 이사장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전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김영진 전 이사장이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및 직무대행자선임'건을 '인용'한다고 밝혔다.

법원에서 김영진 전 이사장이 제기한 연두희 이사장의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을 인용했기 때문에 국제교류문화원 사태는 새로운 국면에 돌입했다.

김영진 전 이사장이 함께 제기한 '직무대행자선임'건의 판결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법원에서 '직무대행자선임'건도 받아들일 경우 법원에서 임명한 이사장 직무대행이 국제교류문화원 사태 해결에 나걸 것으로 보인다.

연두희 이사장 측에서 1심 판결에 불복할 경우 2주내에 상급 법원에 항소를 제기할 수 있다.

대전시는 국제교류문화원과 위수탁 계약을 맺어 운영중인 국제교류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5월 1일 외교부 출신 전직 공무원인 김현중 씨를 관선센터장으로 파견, 운영중이다.

한편, 국제교류문화원은 지난 2월, 임시총회를 개최해 김영진 이사장과 최영조 상임이사를 해임시켰으며 김영진 이사장은 '불법이라 인정할 수 없다'며 법적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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