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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과학벨트예산 대폭 삭감
정용기 의원 "차질 불가피".. 1,753억 원 이상 삭감
2018년 08월 22일 (수) 17:46:33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조성사업(이하 과학벨트)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정용기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22일 국회 과방위 예산결산 전체회의에서, “과학벨트 조성사업을 위한 19년 정부안이 대폭 감액될 예정이기 때문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의 정상추진이 어려워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용기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아 이 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의 최초 요구안은 6,622억 4,100만원이지만 1,753억 5,300만원이 감액된 4,868억 8,700만원이 정부안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정용기 의원은 "19년 정부안이 대폭 감액된다면, 당초 계획상 7개의 연구단을 위한 기초과학연구원 본원 2차 건립 계획에 차질이 예상되고, 25개의 연구단을 위한 캠퍼스 연구단 건립 사업도 당초 계획상 2021년에 완료되어야 하는데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내년도 기초연구지원액도 현재 1개 연구단별 평균 지원금액이 약 73억원에서 65억원으로 감액될 예정이라는 점도 공개했다.

정용기 의원은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기초과학 분야의 국책사업마저 정권이 바뀌었다고, 대폭 축소하고 대폭 감액 된다면 과학기술이 국가의 백년대계를 이끌 수 없다"며 "문재인 정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을 책임지고 정상적으로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과학도시 대전이 기초과학의 성지뿐만 아니라 과학의 산업화·사업화가 이뤄지는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유영민 과학기술부 장관은 과학벨트 예산 삭감과 관련 국회 답변에서 "최초 예산안에 대해 과기부가 자체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기재부가 먼저 범위를 정했고 과기부가 기재부 기준을 가지고 예산을 정하다보니 과학벨트 예산이 줄어들었담"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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